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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곡교천 하안에 있던 나루. 가얘나루가 있던 가덕리 일대는 높이 20~40m의 낮은 구릉성 산지가 하안까지 뻗어 있는 곳이어서 포구가 발달하기에 유리한 입지였다. 하천에 가까우면서도 홍수로부터 안전했기 때문이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따르면, 조선 후기 곡교천을 건너던 주요 도로는 고분다리[曲橋]를 지나거나 긔애나루[犬浦]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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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순조 19) 이호빈이 편찬한 충청남도 아산 지역 읍지. 『신정아주지』는 19세기 아산 지역의 경역(境域), 건물, 관원, 호구 등을 수록한 읍지이다. 『신정아주지』는 이호빈(李浩彬)이 편찬하였다. 영조 대에 편찬된 『여지도서』와 1742년(영조 18)에 작성된 『구아주지(舊牙州誌)』를 저본으로 하고 후대의 변화상을 반영하여 1819년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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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서울과 충청남도 아산 지역을 포함하여 지방을 연결하던 교통 및 통신 제도. 역원(驛院)은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 사이를 연결하여 공문서 전달, 관물 수송, 사신 왕래, 공무 출장자에게 편의 제공 등을 위해 도로의 중요 지점에 설치된 시설이다.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는 시흥역(時興驛), 창덕역(昌德驛), 장시역(長時驛)과 불장원(佛藏院), 요로원(要路院), 흥인원(興仁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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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후반에 필사본으로 편찬된 온양군의 읍지. 『온양군읍지』는 18세기 아산 지역의 연혁, 지리, 인물 등을 기록한 책이다. 『온양군읍지』[18세기]는 온양군에서 편찬하였다. 18세기 중후반 영조 대에 편찬되었다. 『온양군읍지』[18세기]는 선장본이며, 필사본이다. 『온양군읍지』[18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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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1870년 이후에 필사본으로 간행된 온양군의 읍지. 『온양군읍지』는 19세기 아산 지역의 연혁, 지리, 인물 등을 기록한 책이다. 『온양군읍지』[19세기]는 온양군에서 간행하였다. 고종 즉위 이후 흥선대원군이 군현을 정비하면서 영조 대 편찬된 읍지에 이후 변동된 사실 등을 추가하여 1860년~1870년에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