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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중부경찰서와 송내동 부천남부경찰서에 있는 경찰불자들의 불교 단체. 1990년 부천 지역 경찰서 소속 불자들 간의 친목 도모와 포교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부처님 오신 날에 경찰서에서 자비의 점등식 행사를 거행하고, 경찰서 내의 유치장을 위문한다. 또한 전경과 의경을 위한 위문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부천남부경찰서에서는 매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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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사찰. 일반적으로 사찰은 각각의 종단에 등록된 종단 사찰로 활동하고 있지만, 일부 사찰은 종단에 등록 과정 없이 개인 사찰로도 존립하고 있다. 관음사도 이러한 형태의 사찰로서 1986년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부천시 송내동에 작은 암자를 지어 관음사라고 명명하여 신앙 활동을 했으나, 승려 김법해의 원력으로 건물을 건축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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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대한불교 원융종(圓融宗) 소속의 경기분원 사찰. 포교활동 및 대중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주지 성인은 부천남부경찰서 경승실의 경승위원장인데, 26년 간 부천 불교 포교를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리고 성인 스님은 부천청소년 선도위원으로 20년 넘게 청소년 선도순찰을 한 달에 두 번씩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남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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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 석왕사의 신도 단체. 법륜회는 1991년 12월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택시 운전 기사 불자 88명이 중심이 되어 자비와 평등을 실천하는 움직이는 법당을 표방하며, 불교 포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법륜회에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의 날 행사 진행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학생 무임 수송, 석왕사 행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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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1983년 비구 의성에 의해 역곡포교원이 건립되었다. 이후 2000년에 3대 주지 승려 동조가 사찰의 위치를 옮겨 중건 불사를 하면서 보륜사로 사명을 바꾸었다. 포교 활동 외에도 보륜 어린이집을 운영 중에 있다.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으며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 및 지식 습득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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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승려 일운이 인천시 부평구 삼릉에 있는 호명사에서 승려 생활을 하다 부천시 심곡동 일반 건물 3층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보리정사라 하였다. 이후 1987년 현재의 자리에 사찰 건물을 지어 이전하였다. 창건자인 주지 일운이 2008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사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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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의 사찰. 성주산 자락에 조그만 암자를 지어 수행하던 승려 혜천이 1978년 지금의 자리에 한옥을 지어 보성암이라 이름 지었다. 그 후 혜천의 상좌 범정이 주지직을 물려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성암 신도회 활동 등 포교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보성암의 설립에 큰 공헌을 한 승려 혜천은 부천불교연합회가 결성되고 나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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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소속 불자들의 모임. 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불자들이 모여 그림을 통한 불교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부처님 오신 날을 즈음하여 강선구, 고기범, 박현석, 홍용택 등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소속의 불교 신자들이 미술 전시회 기획을 계기로 부천불자미술동인회를 결성하였다. 이후 한국화, 서양화, 동양화, 조각, 도예, 사진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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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부천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천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천시의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연흥사 주지 이성호를 비롯한 부천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부천 지역의 불교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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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하였으며, 석가모니가 죽은 후 인도와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발전하였고, 점차 동남아시아와 한국에서도 발전하게 되었다. 사상에 따라 소승불교·대승불교·선불교로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원시불교·부파불교·대승불교로 나뉜다. 지역에 따라서는 남방불교와 북방불교로 나뉜다. 경전은 반야심경·화엄경·수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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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불교의 포교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부천 지역의 불교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부천이 시로 승격되기 이전인 1973년까지는 불교 사찰 및 불교 단체의 기반이 미흡하였지만 시로 승격된 이후 사찰 건립이 늘어나면서 신흥 불교단체들도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였다. 부천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노동 문제 등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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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찰은 부처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사찰마다 주지 스님이 있고, 기본적으로는 수행과 신도의 방문 기도 등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대규모 사찰의 경우에는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관련 기관 및 시설을 지어 운영하기도 하고,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원 등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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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석왕사에 있는 불상. 삼존불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운데 석가모니불이 있고, 왼쪽에 아미타불, 오른쪽에 약사불이 있다. 보살상은 왼쪽부터 대세지보살, 관음보살, 보현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이 조성되어 있다. 대세지보살상의 머리 보관에는 보배병 문양이 들어 있다. 관음보살상은 손에 감로수의 정병을 지니고 있고, 머리의 보관(寶冠)에는 아미타 부처의 화신,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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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석왕사에 있는 불상. 부처는 최초의 설법을 누구에게 할까 고민한 끝에 예전에 함께 고행했던 다섯 명의 수행자들을 대상으로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을 했다. 이 광경을 묘사한 것이 초전법륜상이다. 석왕사 초전법륜상은 인도 바라나시 인근 사르나트의 초전법륜상을 모본으로 된 것으로, 부처의 최초의 설법, 즉 초전법륜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높이 숭상하고 초전법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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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석왕사에 있는 석탑. 인도에서 부처가 열반에 들고 난 뒤 부처의 유구를 화장하여 그곳에서 나온 사리를 모시기 위해 만든 것이 수투파, 즉 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복발형으로 조성되었으나 불교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각 나라와 지역에 걸맞게 변화하였다. 한국에서는 목조탑과 전탑, 그리고 화강암 석탑이 조성되었다. 그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전해져 내려오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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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 재단법인 선학원의 사찰. 1964년 승려 정일원에 의해 건립된 이후 부천 지역의 중심 사찰 역할을 해왔다. 1989년 지금의 모습으로 중창 불사를 마치고 소림사 주지 소임을 상좌인 승려 지해에게 전수, 오늘에 이르렀다. 소림사는 심곡본1동 지역의 중심 사찰의 역할을 하며 중창과 더불어 소림사유치원을 개원하여, 5학급 14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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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체. 종교란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계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현상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유교·불교·기독교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영생교와 천부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2000년까지의 부천시청의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교당은 686개 소에 교직자는 1360명,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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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968년 천군사로 개창하였고, 1994년 향림사로 개칭하였다. 1976년 초대 주지 김법은 이후 1994년 승려 정법공이 주지로 취임하였다. 향림사에서는 신앙 활동과 평생 교육, 주민 복지와 문화 공간을 갖춘 대규모 중창 불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향림사의 중창 불사는 지역 사회에서 민족 전통 종교를 보존하고, 보다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