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요요는 2018년 6월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이용자들로 하여금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요요는 부여 지역의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공연 예술을 중심으로 교육 사업과 공간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공연 예술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하는데 2022년 가을에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부여 문화재 야행-백제의 밤 세계 유산을 깨우다!’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현황]

요요는 다목적실, 회의실, 모임실, 연습실, 세미나실, 작업실 용도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발레 수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유 공간의 총 수용 인원은 최대 60명이며, 3대의 노트북과 1개의 빔 프로젝터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1인 기업이다. 요요의 대표 유담은 공연 예술을 직접 시연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요요는 스피커, 앰프, 밴드용 악기 등 공연 예술을 위한 음향 장비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매출액은 대략 1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요요는 농촌 지역으로 지역 내 어린이, 학생, 성인들이 예술이나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제한적인 부여군에서 지역 내 문화 및 예술 공연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