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228
한자 沙山里
영어공식명칭 Sa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사산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사산리에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5.21㎢
가구수 69가구
인구[남/여] 116명[남 65명|여 51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사랑리(沙浪里)의 사(沙) 자와 산사리(山寺里)의 산(山) 자를 따서 사산리(沙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는 백제 가림군(加林郡) 지역이었다. 통일 신라 시대는 가림군(嘉林郡)에, 고려 시대는 가림현(嘉林縣) 지역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임천군(林川郡)에 속하였다. 조선 초에는 임천군의 백암면에 속하였으며, 능성 구씨가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조선 말에는 임천군 백암면 지역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사랑리, 산사리, 석성군의 현내면 포사리의 일부가 병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사산리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장암면에서 세도면으로 편입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군관산, 토성산과 접하여 있다.

[현황]

사산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부에 있는 세도면의 11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세도면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석성면 봉정리, 서쪽으로 장암면 지토리, 남쪽으로 반조원리, 북쪽으로 장암면 하황리·상황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사산1리, 사산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사랑, 서촌, 질골, 저사, 목골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5.21㎢ 이며, 인구는 69가구, 116명[남자 65명, 여자 51명]이다. 교통로는 내부에 의자로가 있으며, 동쪽에 지방도 제625호가 북동에서 남서로 지나간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대체로 야트막한 산과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가지는 동쪽 금강 연변에 분포한다. 주 소득원은 과수 재배이며, 주요 작물은 토마토이다. 문화 유적으로 백제 시대의 세도 토성산성시랭이 산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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