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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영덕산과 관련된 이야기. 「걸어오다 멈춘 영덕산」은 경상북도 청송군에 전해 내려오는 영덕산에 대한 전설이다. 영덕산이 걸어오다가 아낙네들이 말을 하자 멈췄다는 이야기이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360-7번지 경로당에서 안순학[여, 88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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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에 대한 이야기. 「고려장에 사용한 지게」는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고려장을 통해 효행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2009년 7월 22일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마을회관에서 최분남[여, 81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고려장에 사용한 지게」는 201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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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교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퇴계 이황과 관련된 이야기. 청송군 청송읍 교리 노인정에서 김배천[남, 76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국상을 막은 퇴계 선생」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7-20 경상북도 청송군’에 수록되어 있다. 퇴계 선생에게는 ‘특이’라는 명마가 있었다. 하루는 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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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인간의 됨됨이에 관한 이야기. 「다섯 딸의 선택」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으로 다섯 딸의 혼인을 통해 인간의 됨됨이를 제시하고 있다. 2009년 1월 15일 진보면 진안2리 노인정에서 이차놈[여, 80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다섯 딸의 선택」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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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겸손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 「돈 자랑하다 망신한 청송 심부자」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사돈에게 부를 과시하려 했던 심부자가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게 되는 이야기로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09년 1월 14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2리 노인정에서 권태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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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 내려오는 금기와 관련된 이야기. 「며느리가 군소리해 망한 집안」은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기에 관한 전설이다. 2009년 7월 22일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마을회관에서 최분남[여, 81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며느리가 군소리해 망한 집안」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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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소리」는 청송군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의 일종으로 농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다. 2009년 1월 22일 청송군 파천면 신흥2리 76번지 에서 권오동[남, 80세], 2009년 2월 19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1리 271번지에서 천순조[여, 74세], 2009년 2월 21일 청송군 청송읍 교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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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에 대한 이야기. 「못된 며느리 효부 만든 시아버지」는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에 관한 전설이다. 시부모님께 효를 행하면 칭찬을 듣고 대우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못된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극진히 모셔 진짜 효부가 되었다고 한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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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교리에 전해 내려오는 김삿갓과 관련된 이야기. 「문장으로 친구를 쫓아낸 김삿갓」은 청송군 청송읍 교리에 전해 내려오는 김삿갓의 글재주와 관련한 전설이다. 2009년 1월 18일 청송군 청송읍 교리 노인정에서 김배희[남, 76세]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문장으로 친구를 쫓아낸 김삿갓」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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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과 관련된 이야기. 「시아버지 제사를 모신 덕에 아들 병을 고친 며느리」는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가난하지만 최선을 다해 제사를 준비한 며느리에게, 죽은 시아버지가 다른 사람의 꿈에 나타나 죽은 시어머니로 인해 다친 아들의 병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한다. 2009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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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에 대한 이야기. 「시아버지 팔려다가 마음 고친 며느리」는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에 관한 전설이다. 여윈 시아버지를 살찌워 장에 팔아 돈을 벌려던 못된 며느리가 마음을 고쳐 시아버지를 극진히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360-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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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재치와 관련된 이야기. 「아이의 재치에 당한 대감」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재치와 관련한 민담이다. 아이의 집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따먹고 모른 체하는 이웃집 대감을 따져 물은 아이의 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360-7번지 경로당에서 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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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지혜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 「안사돈 앞에서 창피 당한 영감」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이 이야기는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는 지혜담에 속한다. 2009년 7월 29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1리 360-7에서 심분식[여, 77세]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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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 「어랑타령」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서 부른 유희요로 낭군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한 것이다. 2009년 3월 1일 청송군 진보면 진안2리의 이차놈[여, 80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어랑타령」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7-20 경상북도 청송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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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와 관련된 이야기. 「어머니를 죽인 아기장수」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지는 전설이다. 광범위하게 전해지는 아기장수 설화의 하나로 특이한 점은 다른 아기장수가 자신의 부모에게 죽임을 당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청송군 부남면에 전해지는 아기장수 설화는 아기장수 스스로가 부모를 죽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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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언문 풀이와 관련해 부르는 노래. 「언문뒤풀이」는 청송군에서 불리던 유희요로 언문 풀이를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2009년 2월 19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1리 271번지에서 천순조[여, 74세], 2009년 2월 20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2리 76번지에서 권오동[남, 80세], 2009년 2월 26일 청송군 진보면 진안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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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력 1월에 지신을 밟으며 부르는 노래. 「지신밟기소리」는 청송군 안덕면과 진보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래로 의식요에 해당한다. 정원달에 지신을 밟아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안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2009년 3월 1일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54번지 이철우[남, 78세], 2009년 7월 30일 청송군 안덕면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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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 전해 내려오는 시집살이 노래. 「진주 낭군」은 청송군에 전해 내려오는 시집살이의 고단함과 서러움을 읊은 노래이다. 2009년 2월 19일 임재해 등이 청송군 월막2리 경로당과 청송군 청송읍 교리 노인정에서 각각 박태조[여, 72세]와 이말순[여, 74세]으로부터 채록하였다. 또한 「진주 낭군」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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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금기와 관련된 이야기. 「집 지킴이 구렁이를 죽여 망한 부잣집」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이야기를 통해 신성한 동물을 함부로 해하면 화를 당한다는 금기를 제시해 준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360-7번지 경로당에서 남순녀[여, 87세]로부터 임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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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퇴계 이황과 관련된 이야기. 「퇴계 낳은 명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관련 인물 전설이다. 퇴계의 선조가 명당에 조상의 묘를 썼기 때문에 퇴계 같은 훌륭한 학자가 나오고 좋은 집안이 될 수 있었는다는 내용이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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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과 관련된 이야기. 「파양했던 양자 부부의 효심」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이 이야기는 ‘효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09년 1월 13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2리 노인정에서 권태용[남, 76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파양했던 양자 부부의 효심」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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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서 전해지는 봄배추에 대해 부른 노래. 「포름포름 봄배추는」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불리던 유희요로 남녀 간의 사랑을 봄배추에 비유하였다. 2009년 3월 1일 청송군 진보면 진안2리의 이차놈[여, 80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포름포름 봄배추는」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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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에서 전해지는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부른 노래. 「허사가」는 청송군 청송읍에서 불린 유희요로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며, 욕심 없는 삶을 살고자 하는 태도가 드러난다. 2009년 2월 21일 청송군 청송읍 교리 107번지 교리 노인정에서 권삼춘[여, 76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허사가(虛事歌)」는 201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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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형제간의 우애를 다룬 이야기. 「형제간 우애는 여자 하기 나름」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형제간의 우애를 다루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는 여자들의 태도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2009년 7월 24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안현로 634-53[신성리 360-7] 경로당에서 남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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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교리에 전해 내려오는 효행과 관련된 이야기. 「효성에 감복하여 아들로 나타난 동삼」은 부부의 효성에 감복해 하늘이 동삼을 내렸다는 효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9년 1월 17일 청송군 청송읍 교리 노인정에서 김배희[남, 76세]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효성에 감복하여 아들로 나타난 동삼」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