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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김천시를 예찬한 노래. 김천시민들 사이에서는 1957년 김천문화원에서 제정 발표한 「김천 시민의 노래」[정수보 작사, 김법 작곡] 곡이 「김일성의 노래」와 흡사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에 1987년 6월 5일 김천문화원에서 김천시와 협의를 거쳐 김천시민의노래개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의 노래를 현상 공모하였다. 이후 응모된 작품 9편을 놓고 심의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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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천시립합창단에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뮤지컬 공연. 「사랑의 추억」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11월 6일 저녁 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로 경산시립합창단에서 지휘를 맡고 있는 김용훈이 연출하고, 김천시립합창단 지휘자 이태원이 지휘, 반주 박수연, 단무장 이홍이 공연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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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해동춤연구회 대표 최동선이 ‘사모바위’에 얽힌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창작 무용. 최동선이 「사모바위 춤」을 창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최동선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모른 채 30여 년을 살았다. 김천의 향토 사학자들에게 물어 보니 김천을 상징하는 문화로 ‘사모바위’와 ‘할미바위’에 얽힌 설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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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있는 추풍령을 배경으로 만든 대중가요. 대중가요 「추풍령」은 1965년 발표된 영화 「추풍령」의 주제가이다. 가수 남상규가 불렀으며, 1968년 이 노래로 일본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굽어져 있는 추풍령을 묘사하면서 힘들었던 인생을 뒤돌아보는 모습을 그린다. 2절에서는 철도 놓인 추풍령이 싸늘하다고 표현하여 슬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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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대한연합영화주식회사에서 경상북도 김천의 추풍령 철도국 선로수를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한 영화. 영화 「추풍령」은 시나리오 작가였던 전범성의 감독 데뷔작이다. 홍의선이 제작을 맡고, 전옥숙이 기획한 영화로 촬영은 홍동혁, 조명은 박창호, 편집은 양성란, 음악은 정윤주, 미술은 홍성칠이 맡았다. 배우 최남현이 제5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각본을 쓴 전범성이 제9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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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에서 할미바위와 사모바위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무용 창작극. 창작 무용극 「할미춤」은 김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할미바위’와 ‘사모바위’ 이야기를 재구성한 명실상부 ‘김천의 춤[金泉之舞]’이다. 두 설화에는 김천의 발전사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할미춤」을 만든 최동선은, 긴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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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된 가족자동차영화제. 2020 김천가족자동차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중 집합 시설의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화 동호인 및 가족들의 영화 관람 욕구를 충족시키고 위축된 문화생활을 해소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0 김천가족자동차영화제는 김천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영화제로 코로나 19로 위축된 문화생활의 영위 기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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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김천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축제. 5070 어울림 페스티벌은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2019년 4월 4일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렸다.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가 주관했다.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입주민과 원도심 주민 간의 어울림의 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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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및 감문면 삼성리 일원에 조성중인 감문국 관련 스토리 테마파크. 김천 지역은 삼한시대 변한계 소국인 감문국이 성립되었던 관계로 개령면 동부리 일대를 중심으로 많은 전설과 유물이 산재해 있다. 김천시에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감문국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감문국이야기나라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감문국이야기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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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의 봉화산에서 매년 11월 중에 대덕면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례 의식. 감천 발원제는 대덕면 대리의 우두령[봉화산(烽火山)]에 있는 감천(甘川) 발원 샘에서 매년 11월 중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발원제 행사이다. 감천은 직지천(直指川)과 함께 김천을 대표하는 하천으로서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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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집이나 궁궐, 사찰, 관아 건물은 물론이고, 성곽,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또 그 재료에 따라서도 나무로 만든 목조 건축, 흙으로 만든 토축 건축, 벽돌로 만든 전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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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 고등학교 문예 동아리 김천 지역 청소년의 문예 활동을 조직하여 문학적 자양분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문학적 재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김천시 내의 고등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문예 동아리를 구성하였다. 김천은 학생 문예 활동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1968년 9월 김천고등학교에서 김천 최초 학생 문예 동아리 ‘맥향(麥鄕)’ 문학회 탄생한 이후 1969년 4월 김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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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2017년도부터 시작된 고택에서의 음악회 행사. 관리 부재로 퇴락해가는 지역 고택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지역 고택 이외에도 김천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적지에서 연간 행사로 야간에 진행된다. 고택음악회는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문화재적 가치는 있으나 사람이 찾지 않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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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의 단체. 극단 삼산이수는 지역의 연극 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연극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극인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 연극인 및 지도자 양성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4년 9월 1일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을 주축으로 극단 삼산이수가 창단되었다. 같은 해 11월 19일 「청산리 벽폐수야」 공연을 시작으로 연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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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행위예술제. 2001년 김천국제행위예술제[약칭 KIPAF] 조직위원회가 결성되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국제행위예술제 조직위원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가 함께 주관하여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과 김천역 광장에서 제1회 김천 국제행위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행위 예술을 통해 대중과의 교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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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모필장(毛筆匠) 이팔개(李八介)가 만들었던 붓. 모필(毛筆)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도구인 붓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짐승의 털을 추려 모아 원추형으로 만들어 죽관(竹管) 또는 목축(木軸)에 고정시킨 것이다. 붓의 기원에 대해서는 기원전 3세기에 중국 진나라의 몽염이 만들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나 문헌상으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확실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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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중산리에서 매년 6월 개최되는 환경 보호 행사. YMCA는 1844년 젊은이들의 정신적, 영적 상태의 개선을 목적으로 런던YMCA가 창립된 이래 오늘날 세계 100여 개국 1만여 개의 조직을 가진 기독교 민간단체이다. 우리나라에는 개화기에 들어와 90여 년의 역사 속에서 근대화와 민족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전국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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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아동극 경연 대회. 김천 전국가족연극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아동 극단들이 아동극을 공연하고 연극의 다양한 체험 및 부대 행사를 통해 교육성과 예술성을 접목함으로써 아동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연극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극과 놀고,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아동들이 아동극 관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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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11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영상제. 급증하는 영상 매체와 나날이 발전하는 영상 산업 속에서 청소년들은 대중문화의 소비자일 뿐 아니라 하나의 주체로서 UCC, 인터넷 개인 방송국 등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로 거듭나고 있다. 김천 청소년영상제는 이러한 청소년들이 영상 언어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의 삶을 소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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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서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열리는 김천 포도와 김천 자두 판매 및 홍보 행사. 김천시는 전국 최대의 포도 생산지로서 5,052호의 농가가 2199만 6800㎡의 면적에서 연간 33만 톤의 포도를 생산해 1,10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생산량은 전국 포도 총생산량의 12%에 해당하는 것으로, 김천은 재배 면적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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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김천 포도를 비롯하여 지역 농산물과 김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치르는 포도아가씨선발대회. 김천 포도를 비롯하여 김천 지역의 농·특산물과 김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김천 포도아가씨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1996년 제2회 대회부터는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2018년 제13회 대회가 개최되었으나 2020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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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문화예술 지원 기관. 김천문화원은 문화 운동을 통해 6·25 전쟁의 참화로 피폐해진 지역민의 좌절감을 재건 의지로 승화시키고 향토 문화의 보존, 전승과 진흥 계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2년 10월 1일 김천에서 처음으로 문화 운동 시민 집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추진위원장으로 강중구(姜重求)가 선출됨으로써 문화원 설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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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가을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던 문화 제전. 김천문화제는 김천시의 향토 문화를 계승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던 김천시 고유의 종합 문화 축제이다. 과거에는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문화 예술 관련 경연을 위주로 행사를 개최했으나, 1998년 이후부터는 경연 위주에서 벗어나 문화 교류와 민속놀이, 전통 관련 행사로 변경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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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에 있는 부항댐의 전시 홍보관.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의 김천부항댐 물문화관은 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민들에게 물의 사용과 관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김천 부항댐 영역 내에 마련한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부항댐 주변을 친수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김천부항댐 물문화관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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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었던 사진 동호인 단체. 김천사우회는 1956년 김천 지역 사진 동호인들이 모델을 동반한 야외 촬영대회를 가진 후 창설한 모임으로 김천 지역 사진 단체의 효시이다. 김천사우회는 김천 지역 사진 동호인들 상호간의 협력과 단합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김천사우회는 1956년 10월에 준비하여 11월에 조직했으며 회장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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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에 있는 여성 합창단. 김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새마을 여성 회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합창단이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시작된 범국민적인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이념으로 근면, 자조, 협동을 실천 원리이자 행동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녹색 생활 실천 운동,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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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동호인 단체. 1959년부터 김천 문화제의 일환으로 실시된 서도 대회에서 학생 서예 작품 심사를 맡을 심사 위원을 물색하다 서예를 사랑하는 성인들의 서예 연마를 위하여 김천문화원 주동으로 1975년 4월 19일 김천서도회가 설립되었다. 고문 조성민, 명예회장 송준헌, 회장 취봉(翠峰) 송재성(宋在星), 부회장 김달수, 총무 김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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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향토 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시민 등에게 수여하는 상. 김천시 문화상은 시민 모두가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김천 건설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교육문화,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체육진흥 5개 부문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3년부터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3개 부문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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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문화 시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각종 기획 공연과 전시회 개최, 시립 예술단 운영과 연주회, 영화 상영 등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문화 시설이다. 2008년에는 ‘KBS 교향악단 신춘음악회’, 뮤지컬 「루나틱」 등 32회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기획 공연과 ‘향토작가 5인 초대전’, ‘세계명화체험전’ 등 7회의 기획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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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김천시 문화의집은 김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김천 지역의 사회복지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김천시 문화의집은 2002년 4월 23일 개관하고, 12월 31일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관[법인 카리타스]과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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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천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사진을 통해 김천의 옛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개최된 사진전. 김천시 승격 60주년 기념 김천 옛 모습 사진 전시회는 김천의 사회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기록을 보존·전승함으로써 미래 60년을 보다 발전하는 김천이 되도록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김천시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진과 ‘김천 옛 모습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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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교향악단. 김천시립교향악단은 김천시립예술단 5개단 중 교향곡을 연주하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대형 관현악단이다. 김천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고 21세기를 선도하는 문화 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04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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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국악단. 김천시립국악단은 김천시립예술단 5개단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 예술 단체이다. 김천시립국악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6월 21일 「김천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01년 6월 23일 김천시립합창단, 김천시립소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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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연 시설. 김천시립문화회관은 1965년 5월 26일 기공식을 갖고, 같은 해 11월 25일 준공을 했다. 당시 김천은 6·25 전쟁 중 폭격으로 시가지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농업과 상업 도시로서 문화·예술이 침체일로에 있었고,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공연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1953년 12월 28일 김천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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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2003년 11월 12일 김천 시립 도서관이 평화동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오랫동안 비어 있던 곳을 2011년 6월부터 2012년 6월까지 1년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김천시 미술인들의 오랜 소망이었던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71년 10월 31일 시민들의 성금으로 김천 시립 도서관을 남산 공원 김천시 평화동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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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는 시립박물관. 김천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김천시의 역사와 문화, 문화재를 널리 선양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2017년 7월 5일 건물 공사를 착공하고 2019년 6월 18일 전시 공간 조성을 시작하였다. 10월 23일 ‘김천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을 확정하였다. 같은 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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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관현악단.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1998년 단장 황병학, 지휘자 이부화, 지도·고문 이신화, 트레이너 김효선 이하 단원들로 구성되어 3년간 사단체로 활동하다가 2001년 6월 23일 시립 예술단으로 창단되었다. 2001년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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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기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04년 9월 김천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하여 단장 김용대, 지휘자 김명옥, 반주자 전애란, 안무자 오연미, 단무장 정인전의 지도 아래 60명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2006년 3월 24일 시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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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김천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12일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김천시립합창단이 발족했다. 김천시 예산 1000만 원으로 전문 음악인 확보가 염려되었으나 예상했던 30여 명보다 많은 희망자가 몰려 46명으로 구성했다. 단장은 김천시 부시장, 지휘는 이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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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김천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대종. 1998년 12월 17일 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여기서 기념 조형물로 시민 대종을 제작하기로 의결하였다. 준비위원회에서는 시민 대종 건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천시민대종제작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명예추진위원장에 박팔용 김천시장, 추진위원장에 나계찬 김천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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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가 매년 10~12월 열고 있는 전시회. 김천예술인전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천 지역 출향 작가들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술, 문학, 사진 부문의 작가들이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김천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을 이해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미술 분야[회화·공예·조각·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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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매년 10월경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 문화 예술의 발전은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과 향토를 지키면서 개성 있는 예술 작품을 창조할 수 있는 왕성한 창작 활동,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들의 성실한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수용 등 삼위일체로서 이루어진다는 취지 아래, 지역 주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추진하기 위하여 김천예술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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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일컫는 상징어가 삼산이수(三山二水)라면 찬란했던 김천의 문화 예술을 표현하는 상징어는 단연 영남 제일 문향(嶺南第一文鄕)이라 할 것이다. 김천 지방은 삼한 시대 감문국(甘文國)으로부터 신라, 고려 시대에 이르기까지 편리한 교통을 배경으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위상을 유지했는데 특히 고려 7대 목종은 군호(君號)를 김천의 옛 지명의 하나인 개령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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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에 전해 내려오는 놋쇠로 만드는 타악기 제작 기술. 김천징장은 황금동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재로서 놋쇠를 이용하여 만드는 타악기 공예이다. 김천시 약물내기[황금동, 약수동]는 6·25전쟁 이전까지 경기도 안성과 함께 유기 생산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 놋쇠 식기를 비롯한 대야·요강·징·꽹과리 등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생산되는 놋쇠 기구의 대부분을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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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전통 무용 연구회.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예술인 육성 및 해외 문화 교류 사업 등을 통하여 전통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1월 22일 최동선무용학원을 개설하였다. 1990년부터 ‘최동선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2년에 한 번씩 무용대회를 개최했으며, 2000년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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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율곡동 동민의 화합을 위한 행사. 김천혁신도시 화합 한마당 축제는 김천시에 신설된 율곡동 동민들의 유대감을 쌓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2019년 11월 24일 개최되었다. 김천혁신도시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는 식전 행사로 율곡동 농악단의 농악 한마당 공연이 있었고, 팔씨름,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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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대한시조협회 산하 김천 지역 지부. 대한시조협회는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전국 126개의 지부 및 지회를 두고 있으며 대한시조협회 김천시지부도 그 중 하나이다. 대한시조협회 김천시지부는 종합 정가와 음악 활동을 통하여 민족 문화 창달과 건전한 국민 문화 정서 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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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김천의 민간 무용은 1984년 고전 무용을 전공한 최동선(崔東先)이 김천에 와서 최동선무용학원을 개설하고 고전 무용과 장구 등을 보급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1990년에 최동선은 금릉여성무용단을 이끌면서 여러 행사에서 고전 무용을 선보이고, 일본 등지에도 초청되어 공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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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인위적으로 형성된 연극·음악·무용·공예 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는 김천시에서 일정한 형태가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재를 일컫는다. 국가 무형문화재로는 금릉빗내농악이 2019년 9월 2일 국가 무형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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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에 있는 정구 관련 전시관. 무흘구곡 전시관은 정구와 무흘구곡에 관련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한강(寒岡) 정구(鄭逑)는 조선 중기 영남 예학을 정립하였으며, 김천에 머물며 저술 활동을 하였다. 주자(朱子)의 무이구곡(武荑九曲)을 본떠 무흘구곡을 선정하고 시를 지었다. 경상북도 성주에 속한 제1곡 봉비암, 제2곡 한강대, 제3곡 무학정, 제4곡 선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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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엄격한 유교 사회인 조선과 일제 강점기의 식민지 치하를 거치는 과정에서 문화(文化)라는 개념 자체가 정립되지 못해 왔다. 광복 후에 들어와서야 사회 운동 차원의 일부 국민 재건 운동이 있기는 했으나 거의 관(官) 주도의 행사에 그쳐 진정한 의미의 문화 활동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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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 공예, 서예 등의 예술 활동. 김천 지역은 선산과 함께 신라 불교의 초전지로서 직지사와 청암사, 갈항사, 봉곡사, 계림사 등 사찰을 중심으로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에 걸쳐 찬란한 불교 미술 문화를 꽃피웠다. 근대 미술에 있어 김천 최초의 행사는 1925년 11월 13일 금릉여성회와 금릉청년회가 후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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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에 있는 농악 전수관. 빗내농악전수관은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형적인 풍물굿인 빗내농악을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전수관이다. 빗내농악은 삼한 시대 감문국에 속했던 빗내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농악으로, 한국농악의 대부분이 ‘농사굿’인데 반해 ‘빗신[일병 별신]’과 전쟁에서 유래한 경상도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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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사진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1880년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영업으로 시작한 것은 1894년 김규진이라는 사람이 서울에 ‘천년당’이라는 사진관을 차린 것이 그 시초이다. 당시에 사진이란 사진사가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어 주는 활동에 그쳤으나 사진이라는 매체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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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이 제작한 홍보 캐릭터. 산이와 물이 캐릭터는 수려한 산과 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김천의 자연환경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천금릉빗내농악 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도 미래 교육을 지향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산이’는 김천을 상징하는 황악산, 대덕산, 금오산 3개 산의 정기를 받아 학업의 정상에 우뚝 서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다. 김천금릉빗내농악에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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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3도 3시군의 문화 교류 행사. 삼도문화 가족 친선화합대회는 삼도봉을 중심으로 인접한 경상북도 김천시,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각 문화원의 임직원 및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를 교류하기 위하여 매년 봄에 개최되고 있다. 삼도문화 가족 친선화합대회는 김천시와 금릉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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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삼도봉 정상에서 개최하는 문화 교류 행사.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로 나뉘어 정치적인 대립이 극심했던 1980년대 들어 지역 간 대립과 반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던 중 1988년 금릉문화원과 영동문화원, 무주문화원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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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0일부터 2008년 1월 3일까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었던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세계 가면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의 가면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를 확대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는 25개국 200점의 가면을 전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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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가 직지문화공원에서 매년 4월경에 열고 있는 장터.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장터는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김천시·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하여 2005년 제1회 행사를 직지문화공원에서 개최하였다. 공연, 전시 위주의 예술 체험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예술·문화의 친숙함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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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제례 의식. 시민안녕기원대제는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로서, 1957년 제1회 김천 문화제 때 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남산공원에서 열린 서제(序祭)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매년 김천 문화제의 첫 행사로 김천시장, 김천교육장, 김천경찰서장, 김천문화원장이 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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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었던 영화관. 김천 지역에서 영화관은 1920년 모암동 43-66번지에 설립된 조선관(朝鮮館)이 처음이며 이어 1930년 김천좌(金泉座), 1933년 김천극장이 차례로 설립되었다. 6·25전쟁으로 김천극장이 파괴된 후에는 1953년에 창설된 김천문화원에서 이동식 영화를 상영해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며 1961년에는 아카데미극장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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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말과 동작으로 관객에게 보여 주는 예술 활동. 김천 지역에서는 초창기 일부 고등학교 연극반 등을 중심으로 활동이 있었으나 조직화되지 못하다가 1994년 3월 4일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창단과 동년 9월 1일 극단 삼산이수(三山二水)가 창단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지역 학생들이 연극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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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연속 촬영으로 기록한 필름상의 화상을 스크린에 투영하여 영상을 보여 주는 행위 및 그 작품. 1. 일제 강점기 김천에서는 전시 및 공연 문화가 활발하지 못했던 관계로 소규모 영화관을 제외하면 공연 시설은 미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일제 시대 초기 김천시 모암동 43-66번지 전 김천시 보건소 자리에 ‘조선관’이라는 극장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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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우리나라의 음악은 시조창, 기악, 민요, 잡가, 농악, 무악(巫樂)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국악은 그 뿌리가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싹이 트고 발전한 음악의 한 영역이다. 국악을 크게 민속 음악과 아악(雅樂) 등으로 구분하는데 민속 음악은 민중 속에서 전해 내려왔고 아악은 궁중 음악으로 전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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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에서 2009년 7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한 공연. 2009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은 문화·예술 체험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공연, 전시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처음에는 총 8개 권역으로 나누어 8회 공연을 계획하였으나,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6개 권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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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서 매년 4월 초 열리는 자두 꽃 축제. 자두꽃축제는 매년 4월 초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이화만리(李花萬里) 마을에서 펼쳐지는 자두 꽃과 복숭아 꽃 축제이다. 마을 이름 ‘이화만리’란 자두 꽃향기가 만 리까지 퍼진다는 뜻이다.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 위치한 이화만리 마을에는 약 2만 그루의 자두와 복숭아나무가 봄이면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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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김천예술고등학교 부설 사회 교육원. 신천문, 화락당, 동잠헌 세 채의 집을 한 울타리로 하여 정산국악원이라 하는데, 정산(靜山)은 국악원을 세운 이신화 교장의 아호(雅號)이다. 신천문(信天門)은 하나님을 믿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으로서 정산국악원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세워졌으며 이 정신대로 실기를 교육한다는 건학 정신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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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연극인들의 축제. 경북연극협회는 8개 지부[김천, 구미, 포항, 안동, 영주, 청도, 경주, 상주]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 12월 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총회에서 전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노하룡 지부장이 경북연극협회장으로 선출되어 2010년 현재 경북연극협회 사무국이 김천에 상주하고 있다. 경북 연극제는 지역 연극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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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음악 경연 대회. 경상북도 학생 음악 경연 대회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경상북도 지역 초·중·고등학교 음악 꿈나무의 꿈을 키워 주고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과 즐거움, 행복을 찾아 주기 위하여 2002년 처음 개최되었다. 제8회 경상북도 학생 음악 경연 대회는 2009년 7월 25일 김천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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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 출신 화가들의 모임. 제로회는 김천 및 금릉 지역 출신의 미술 전공자들이 상호 교류를 통한 작품 활동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김천 및 금릉 지역 출신의 미대학생 연합회로 창립되었으며 설립 초기에는 주로 대학생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였으나 현재는 구체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천 출신 화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변모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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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홍보하고 시민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김천시에서 열리는 축제 및 행사. 김천시에서는 김천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 시민, 공공 기관, 시민 단체들과 함께 축제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 관련 축제로는 김천 포도·자두 판매 및 홍보 행사, 황악산 산채 음식 축제, 평화시장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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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평화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김천시는 그동안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 재래시장 상품권 43억 원을 발행하여 유통시키고 있으며, 또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아케이트 설치 사업과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천시는 찾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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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김천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는 우리 고유문화인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악을 통해 시민의 정서 함양과 국악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며,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여 우리 국악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문인협회와 음악협회의 조직에 이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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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김천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는 지역 미술 문화 발전과 미술 인재 양성 및 미술인 상호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년 김천화우회가 결성된 후 공백기를 거쳐 1974년 김천미술협회가 조직되어 3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회장 배상연, 부회장 송준상, 총무 이호기, 회원 나종진 외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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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는 좋은 작품 창작, 지역 사회 봉사, 사진인 저변 확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천사우회를 기반으로 활동해 오던 사진인들이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추진위원장 이종개[황악사진동우회 회장], 추진 위원 이석구·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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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의 김천 지부.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는 지역의 연극 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연극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극인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 연극인 및 지도자 양성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4년 3월 4일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이 뜻을 모아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를 결성하였다. 초대 지부장은 강정식이, 2~3대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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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시지부는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 및 예술로서의 승화, 그리고 사회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5년 안기호를 초대 회장으로 하여 한국연예협회 김천출장소로 출범하였다. 1984년 구미시지부 김천분회로 승격되었으며 2001년 8월 한국연예협회 중앙회로부터 김천지부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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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연합회 산하 김천 지회. 김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발굴·보존·계승·발전과 함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향토를 지키면서 문화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개성 있는 예술 작품을 왕성하게 창조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김천지부 결성을 위하여 1988년 한국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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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김천시 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는 민족 음악의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천음악협회는 1975년 이안삼이 설립하여 활동하다가 1989년 2월 18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지부 창설을 전제한 산하 단체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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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악산 직지사 일원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산채 요리 축제. 중부 내륙 지역의 백두대간 줄기에 위치한 황악산 지역은 산세가 완만하고 경치 또한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황악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직지사는 사계절 모두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이며 영남의 관문으로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황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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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전국 학생을 단위로 개최한 국악 경연 대회. 21세기 전통 음악의 거목이 될 수 있는 재능 있고, 우수한 국악 전공자에게 무대 경험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악의 교육적 효과를 도모하며, 국악 예술의 관광 자원화로 국위 선양과 김천의 예술 문화를 부각시켜 권위 있는 국악의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황악산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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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있는 시민과 향토 예술인을 위한 전시 및 체험 공간. 황악예술체험촌(黃嶽藝術體驗村)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자,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 문화 센터이다. 폐교된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옛 태화 초등학교 신암 분교 및 진입로를 매입하여 2014년 2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