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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조선시대 나주나씨 종중 묘역.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나주나씨 종중 묘역에는 의금부지사(義禁府知事)를 지낸 나득강(羅得康)의 묘를 중심으로 제단과 신도비, 문인석 등이 널따랗게 배치되어 있다. 익산~김제 간 산업도로에서 김제시 검산동으로 가다 보면 서흥교차로가 나오는데, 흥사동 나주나씨 종중 묘역은 이곳의 왼쪽 구릉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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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월현리에 있는 조선시대 동래정씨 종중 묘역. 월현리 동래정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청하면 월현리 상대마을 남쪽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조판서를 지낸 정극선(鄭克善) 부부의 묘가 묘역의 중심부에 비교적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사방으로 동래정씨 종중 사람들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정극선 부부의 묘 앞에는 140㎝ 정도 높이의 문인석이 좌우로 세워져 있다. 문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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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에 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시대 동복오씨 종중 묘역. 신월동 동복오씨 종중 묘역에는 고려 후기 문신인 오천(吳蕆) 등 3기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으며, 문인석이 한 쌍씩 세워져 있다. 『고려사(高麗史)』 오잠(吳潛)의 전기에 따르면, 오천은 승지를 지낸 오잠과 오연(吳演), 정랑 오형(吳珩), 소윤 오련(吳連)과 형제간이었으며, 아버지는 찬성사를 지낸 오선(吳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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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화유씨 종중 묘역. 상정리 문화유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의 야트막한 야산 구릉 지역 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으로는 전답과 야산이 펼쳐져 있으며, 서편으로는 상리 유물산포지2가 위치하고 있다. 동편에는 옹제라고 불리는 방죽이 묘역이 분포되어 있는 야산 하단부와 연결되고 있다. 비교적 큰 규모의 무덤이 상하로 한 쌍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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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화유씨 종중 묘역. 황산리 문화유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에 있는 벽성대학으로 들어가는 도로 우측 황산리의 구릉 사면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옆으로 황산리 전주최씨 종중 묘역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부에 자리 잡은 묘들을 중심으로 둘레에 한 쌍의 문인석과 망부석, 안내석이 설치되어 있다. 문인석의 높이는 14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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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학동에 있는 조선시대 일곱 개의 무덤군. 백학동 용자칠총에는 용녀(龍女)와 진표(陳表)의 신비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 선인동마을에 진표라는 총각이 홀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병에 걸리자 진표는 용하다는 의원을 모셔 왔지만 도무지 무슨 병인지 알 수 없어 그저 안타까움으로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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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는 조선시대 봉산이씨 종중 묘역. 선암리 봉산이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의 재넘어마을에서 영천마을로 지나가는 도로로 접어들면 나오는 오른쪽 산 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묘역의 남쪽으로는 안동권씨 열녀비와 온덕기 효자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서도리 유물산포지가 위치하고 있다. 선암리 봉산이씨 종중 묘역에는 4기의 무덤이 산재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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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송저의 묘역. 홍정리 석성현감 송저 묘역은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 신흥마을 동측 구릉에 있는 여산송씨 종중 묘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홍정리 석성현감 송저 묘역에는 송저(宋儲)의 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민묘도 여러 기가 자리하고 있다. 송저의 묘 남쪽 바로 아래에 여산송씨 재각이 자리하고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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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에 있는 고려와 조선시대 순흥안씨 종중 묘역. 하서리 순흥안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 생건마을 입구 학당서원 뒤편의 구릉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하서리 순흥안씨 종중 묘역에는 안천서(安千瑞), 안원기(安原起), 안극성(安克誠) 등 고려와 조선시대에 활동했던 순흥안씨 20여 인의 묘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묘가 상·중·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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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정평구의 묘. 정평구(鄭平九)는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제월리에서 1566년 3월 3일 출생하여 1624년 9월 죽었다. 무관 말단직으로 관직생활을 시작했는데, 전라우수사 이억기(李億祺)에 의해 진주병영 별군관(別軍官)이 되었다. 정평구는 임진왜란 당시 김시민(金時敏)의 휘하에서 화약을 다루는 임무를 맡았다. 이때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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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안위의 묘. 안위(安衛)[1563~1644]는 1592년(선조 25)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이듬해 거제현령이 되었다. 1594년 임진왜란 중에 이순신이 지휘한 제2차 당포해전 때 전부장(前部將)으로 공을 세웠다. 1597년에는 부산의 왜군 화약고에 불을 질러 폭파하였으며, 이후 전라우수사를 거쳐 전라도병마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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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안지의 묘. 안지(安止)[1387~1445]는 1414년(태종 14) 알성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이조참판과 공조참판, 공조판서를 역임하고 문형(文衡)을 관장하였으며, 영중추부사를 지냈다.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예촌리 안지공 묘는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 한절미마을에 있다. 좌우로 문인석 2개가 세워져 있는데, 세월의 풍화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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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순흥안씨 안충남(安忠男)의 묘역. 상정리 순흥안씨 묘역은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의 해발 고도 30m 정도 되는 야트막한 야산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으로 전답과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묘역의 하단부 동남편으로는 상정리 유물산포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묘역의 서편으로는 남북으로 길게 옥정마을이 가로놓여 있다. 구릉의 사면에 9기의 무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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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어모장군 황공의 묘역. 예촌리 어모장군 황공 묘역은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 한절미마을 북쪽에 논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구릉 사면에 있다. 이곳은 예촌리 우주황씨(紆州黃氏) 종중 묘역이 자리 잡은 곳으로, 묘역의 북쪽과 서쪽으로 송산리 유물산포지가 위치해 있다. 묘 앞 좌우에 높이 2m 정도의 문인석이 세워져 있다. 문인석은 관을 쓰고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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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에 있는 조선시대 여산송씨 종중 묘역. 삼봉리 여산송씨 종중 묘역은 해발 고도 489m의 구성산(九城山) 서남편 하단부 끝 해발 고도 90m의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동남편으로는 구성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편으로는 전답이 펼쳐져 있다. 전답 너머로는 상당한 규모의 반곡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서편으로 펼쳐진 전답 안에 삼봉리 유물산포지가 위치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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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있는 조선시대 유종숙의 묘역. 유종숙(柳宗淑)은 신녕현감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정확한 관력은 알 수 없다. 『문과방목(文科榜目)』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문과에 급제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있는 진주유씨의 종중 묘역에는 현재 수기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의 남산서원 옆으로 진주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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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장흥리에 있는 조선시대 분묘군. 조선시대의 매장 방식은 이전의 돌을 다듬어서 돌방을 만들거나 작은 할석들을 이용하던 방식과는 달리, 석회를 재료로 하여 묘곽을 만들고 나무 관에 시신을 넣어 매장하는 회곽묘(灰槨墓)를 주로 이용하였다. 장흥리 분묘군 역시 일반적인 조선시대의 매장 방식을 보여주는 회곽묘로 이루어져 있다. 장흥리 분묘군은 김제시 금산면 장흥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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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있는 전주최씨 종중 묘역. 산동리 전주최씨 종중 묘역은 전주최씨 집성촌인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둔산마을 뒤편 구릉상의 대나무 숲에 위치하고 있다. 산동리 전주최씨 종중 묘역에는 2기의 무덤이 자리 잡고 있다. 문인석은 1기만 존재하는데 그마저도 기울어져 있다. 문인석은 얼굴이 몸에 비해 크고, 입술과 눈이 두텁게 표현되었다. 손가락은 세밀하게 표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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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주최씨 종중 묘역. 황산리 전주최씨 종중 묘역은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산 구릉에 있다. 묘역 바로 아래에 재각이 있으며, 옆에는 황산리 문화유씨 종중 묘역이 자리하고 있다. 황산리 전주최씨 종중 묘역에는 10여 기 정도의 묘가 있는데, 그 가운데 3기의 묘 앞에 문인석이 각 한 쌍씩 세워져 있다. 문인석이 서 있는 무덤 중 2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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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참봉 임공의 묘역. 회성리 참봉 임공 묘역에는 참봉 임공의 묘와 그 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참봉 임공은 묘비에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를 지냈다고 적혀 있을 뿐 그 외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알 수 없다.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 제내마을 맞은편 구릉에 자리하고 있는데, 주변으로 과수원과 숲이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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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화유씨 인물 묘역. 황산리 창평현령 유공 묘역은 조선시대 창편현령과 시강원 벼슬을 지낸 두 인물과 관련한 묘를 말한다. 묘는 2기씩 쌍을 이루어 50m 간격으로 떨어져 있는데, 두 사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에 있는 벽성대학으로 들어가는 도로 우측, 황산리의 구릉 사면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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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있는 조선시대 태인경씨 종중 묘역. 월전리 태인경씨 종중 묘역에는 태인경씨의 13세조 경극중(景克中)의 묘를 중심으로 그 후손들이 묘가 들어서 있다. 경극중의 호는 성재(誠齋)로, 효행으로 천거되어 청안현감을 역임하였다. 경극중의 아들 경거윤(景居倫) 역시 천거되어 낭천현감을 지냈다. 경거윤의 아들 경세성(景世誠)은 맹산현감을 지냈고, 경세성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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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숙부인 해주오씨의 묘역. 낙성리 숙부인 해주오씨 묘역은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 신흥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 신흥마을의 보호수 바로 아래에 있는 2기의 무덤 앞에 ‘숙부인해주오씨지묘(淑夫人海州吳氏之墓)’라고 쓰인 작은 비석이 세워져 있다. 양쪽에 서로 다른 형태의 문인석이 있는데, 높이는 80㎝ 정도이다. 문인석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