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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에 있는 금속 관련 산업기계 제조업체. 금전기업사는 전라북도 김제를 대표하는 수(水)처리 설비 전문업체이다. 1956년 작은 철공소로 출발했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수문 분야에 집중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수문 제작 및 시공업체로 성장하였다. 그동안 수도권 신국제공항의 방조제 배수갑문, 국내 최초로 해저통과 구간 공법을 선보인 한강터널 비상 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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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제 출신의 자선가. 김천석(金千石)은 순조 때 지금의 김제시 백학동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가계에 대해서 밝혀진 기록은 없다. 그는 찰방(察房) 고씨의 머슴으로 있으면서 근검절약하여 재산을 모아 이웃들이 가뭄이나 재난을 당할 때마다 식량을 고루 나누어 주는 등 인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결혼을 하지 않아 자손이 없던 김천석은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 고잔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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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일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교리·학성리·문명리·백마리 각 일부, 남면 신덕리·구호리·대하리·송내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남산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을 황산면으로 개칭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남산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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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 남양마을에서 정월 대보름날에 행하는 놀이. 남산리 남양 달집놀이는 남양마을 사람들이 보름달이 떠오를 때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언덕이나 산기슭, 논 가운데에 달집이라는 집을 짓고 보름달이 떠오름과 동시에 달집에 불을 놓아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남산리 남양 달집놀이의 연원은 분명하지 않다. 기록은 없으나 달집태우기가 농촌에서 행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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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증산교 신자들이 황무지를 개간하여 형성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개전곡(開田谷) 또는 개전지(開田地)로 불리다가, 지형적으로 북쪽이 막혀 있고 남쪽이 트여 사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라 하여 남양(南陽)이라 부르게 되었다. 1945년 8·15 광복을 전후하여 증산교 신자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후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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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성이 바르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건강인,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특기 있고 감성이 풍부한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슬기가 샘솟는 남양 어린이’이다. 1965년 9월 2일 남양국민학교로 개교하여 4학급을 설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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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개항기 달성서씨 효자비. 1883년(고종 20) 정려되어 효자비를 세웠다. 김제시 황산면사무소에서 황산면 봉월리 두월마을로 향하여 가면 두월마을에 달성서씨 재각이 있으며, 그 안에 효자비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부령김씨 열녀비(扶寧金氏烈女碑)가 있다. 달성서씨 효자비는 갓석과 지대석을 갖추고 있다. 2기의 비석 전면에는각각 ‘효자증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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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순직 경찰관. 박경조는 1961년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서 태어나 익산시에 있는 남성고등학교와 군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0년 순경으로 특채되어 2001년부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2008년 2월부터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3003함에서 병기장으로 근무해 왔다. 특히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 어선 등을 나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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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기업인. 박기남은 1941년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 39-35번지[용마로 429-9]에서 태어났다. 1971년 인천의 신포동에서 ‘우리집’이라는 6.6㎡ 남짓한 작은 만두가게로 출발, 고기만두와 쫄면을 대중 메뉴로 상품화한 뒤 경인 지역에 10개의 분점을 개설했다. 1987년에는 김제시 황산면에 신포우리식품이란 이름으로 공장을 설립하고 ‘신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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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연봉의 ‘봉’자와 두월의 ‘월’자를 따서 봉월리(鳳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월리·금마리 각 일부, 일북면 연봉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월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을 황산면으로 개칭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봉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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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기와 가마터. 봉월리 기와요지는 가마터에서 출토되는 암키와와 수키와 등의 기와와 토기편 등 유물 현황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어 인근 지역에 기와를 공급해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봉월리 기와요지는 해발 40m 정도의 구릉성 야산이 대체로 동서로 뻗어 있는 동측 사면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으로는 저평한 구릉성 야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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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 있는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 서원산업은 기술 개발과 경영 기법의 혁신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양질의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여 김제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서원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6월에는 자본금 1억 원으로 주식회사 서원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5년 6월 현 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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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송저의 묘역. 홍정리 석성현감 송저 묘역은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 신흥마을 동측 구릉에 있는 여산송씨 종중 묘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홍정리 석성현감 송저 묘역에는 송저(宋儲)의 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민묘도 여러 기가 자리하고 있다. 송저의 묘 남쪽 바로 아래에 여산송씨 재각이 자리하고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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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설립된 증산교 파벌 교단인 순천도의 본부. 장기준(張基準)은 증산교의 김형렬(金亨烈)을 따르다가 김형렬이 1916년 봄에 전국 360군에 360명을 보내어 6무(戊)를 묻게 했을 때 아무 영험이 없는 데 실망하였다. 다음 해인 1917년 고향인 순천 쌍암(雙岩)에 있는 제왕봉(帝王峰)에 올라가 『서전(書傳)』서문(序文) 만독(萬讀)을 정진 끝에 현무경의 진의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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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 신포우리식품은 순수 국내 식재료만을 엄선하고 매실이나 석류를 첨가하여 방부제 없이도 변질을 막고 맛과 영향을 풍부하게 함유한 다양한 식자재와 음식을 공급하여 김제 지역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경제 및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2월 창업자 박기남은 인천시 신포동에서 ‘우리집’이라는 상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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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홍저수지는 1945년 1월 1일 착공하여 그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신홍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휠댐이며, 제당 체적은 2,000㎥이다. 제방의 길이는 250m이고, 제방의 높이는 3.5m이다. 총저수량과 유효 저수량은 2만 톤이며,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면적은 150㏊이며, 홍수 면적은 7㏊이다. 만수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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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에서 조선시대 옹기요지라고 전하는 터. 신흥리 전 옹기요지는 김제시 황산면 홍정리 점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비닐하우스와 민가가 세워져 있어 정확한 형태는 파악할 수 없다. 70세의 마을 주민도 옹기 터가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나 근대에 사라진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신흥리 전 옹기요지 주변에는 수많은 옹기 조각과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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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일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매산리·독목리·백마리·문명리 각 일부, 이북면 두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감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쌍감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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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요지.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는 천주교 신도들이 대부분으로, 쌍감리 옹기요지도 천주교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의 옹기가마는 찾아볼 수 없다. 쌍감리 옹기요지는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 마을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쌍감리 옹기요지에서는 현재도 옹기가 제작되고 있다. 주민 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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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 있는 삼국시대 석실묘 유적. 3세기 후반에서 4세기 전반에 랴오둥 반도[遼東半島]에 있던 중국계 봉토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석실분(石室墳)은 일반적으로 널방[玄室]을 만들고 그 위에 흙과 돌무지·진흙·숯·재 등을 깐 뒤 흙으로 봉토를 만드는 방식이다. 돌무지무덤[積石塚]의 전통을 가진 고구려가 낙랑이 멸망한 뒤부터 봉토(封土) 돌방무덤을 짓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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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골프장. 아네스빌컨트리클럽은 2004년 10월 (주)벽원레저개발이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개장한 9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총면적은 29만 9,986㎡이다. 클럽하우스는 1,586.47㎡의 지상 2층 규모이고, 부대시설로는 20타석의 연습장[180m]이 설치되어 있다. 그린과 티가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어 정규 홀 같은 9홀로, 2라운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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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은리의 ‘용’자와 금마리의 ‘마’자를 따서 용마리(龍馬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은리·금마리·두월리·옥성리 각 일부, 일북면 대흥리 일부, 서도면 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마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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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진천리의 ‘진’자와 대흥리의 ‘흥’자를 따서 진흥리(眞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일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리·대흥리·연봉리 일부를 병합하여 진흥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진흥리가 되었고,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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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홍천리의 ‘홍’자와 쇠정이의 ‘정’자를 따서 홍정리(鴻亭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쇠정이·홍천리·용은리·두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홍정리라 하고 김제군 쌍감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쌍감면이 황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황산면 홍정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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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산. 황산(凰山)은 봉황을 닮은 산의 형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황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 초당골[막은댐]을 지나 모악산기맥 분기점에서 전라남도 광양시의 백운산까지 뻗어가는 호남정맥과 헤어져 북쪽으로 달리는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모악기맥은 만경강(萬頃江)과 동진강(東津江)을 가르며 엄재, 국사봉, 화율봉, 장근재, 모악산, 유각치, 묘고산에 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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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용마리에 있는 농공단지. 황산농공단지(黃山農工團地)는 신행정수도의 배후 중심지로 공업 입지 제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86년 11월 17일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어, 1987년 3월 6일부터 1987년 12월 14일까지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7년 12월 14일 농공단지 준공 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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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황산(凰山)의 이름을 따서 황산면(凰山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 지역으로 효원·흥천·용은·두월·옥성·금마 등 6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북면 묘암·난봉·봉강·덕도·매산·독목·백마·문명·상교·학성·진천·대흥·연봉 등 13개 리, 남면 신덕·구호·대하·송내 각 일부, 서도면 용정·성리 각 일부, 하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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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황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황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황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의 행정 서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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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고장의 문화를 아끼는 어린이,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다양하게 사고하는 어린이, 몸이 건강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 기초 학력을 증진하며 독서를 생활화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5년 4월 27일 황산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