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동 황시암 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542
한자 本良洞-庵-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89년 - 「본량동 황시암 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주민 박수판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0년 - 「본량동 황시암 터」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황시암 터」로 수록
관련 지명 산수마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지도보기
채록지 산수마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지도보기
성격 설화|지명전설
모티프 유형 주변 지형과 지물을 통해서 지명유래에 대한 다양한 설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서 전해 오는 황시암 지명에 관한 이야기.

[개설]

「본량동 황시암 터」황시암이라 불리는 샘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 거주하는 제보자 박수판에게 1989년에 채록하여 1990년 발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내용]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는 황시암이라고 불리는 샘터가 있다. 황시암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는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을에 있는 황논에서 물이 나온 곳을 황시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람들은 노란 물이 나와서 황시암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맞지 않은 이야기이다. 물이 나오는데, 그 물이 묻은 태가 누렇게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제보자는 물이 계속 나와서 원래 ‘항시암’이라고 불렀는데, 항시암의 음차가 변해서 황시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본량동 황시암 터」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산수마을에서 전해 오는 구체적인 서사가 존재하지 않는 지명전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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