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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일리(駕日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가일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일, 갓골새, 강골, 아릿말 등이 있다. 가일리는 남천 가에 위치한다 해서 개나리 혹은 개일로 불리다가 후에 가일로 개칭되었다. 마을 주위의 산 모양이 소의 멍에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갓골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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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가일리에 있는 순천 이씨 동성 마을. 가일리 순천 이씨 집성촌은 전라남도 순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순천 이씨의 동성 마을이다. 순천 이씨의 시조는 이사고(李師古)로, 고려 시대에 문하시중에 올랐으며, 승평백(昇平伯)에 봉하여졌다. 가일리 입향조는 이선(李瑄)이다. 순천 이씨 집성촌이 자리한 가일리는 남천강 인근에 있다 하여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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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서리(江西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강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강서, 산역 등이 있다. 강서리는 오목천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강서’로 불렸으며, 예전에는 이웃한 마을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하여 ‘큰 마을’이라 불렀고, 그 후로 산역(山驛)이 생겨 ‘산역’ 혹은 ‘산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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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과 진량읍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군사 훈련장. 경산 병영유적은 김유신(金庾信)[595~673]이 압량주군주(押梁州軍主)로 있을 때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하는 유적이다. 김유신이 압량주군주로 임명될 무렵 신라는 백제의 공격으로 곤경에 처해 있었다. 642년(선덕여왕 11) 백제의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하여 40여 개의 성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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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경산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소방서는 1983년 9월 1일 개소하였고, 개소와 동시에 중부파출소를 설치하였다. 1986년 6월 14일 경상북도 경산군 압량면 대동에 청사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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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경산압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움, 나눔, 도전을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이다. ‘즐겁게 배우며 앎을 실천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어린이’, ‘꿈을 향해 스스로 도전하는 어린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배움, 나눔, 도전을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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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에 있는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 운수업체. 경산버스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영업 중인 시내 및 시외버스 업체이다. 코리아와이드대화와 더불어 경산시에서 영업 중인 2개 시내버스 업체 중 한 곳이다. 경산버스는 경산 지역에서 지역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홍영기가 설립하였다. 경산버스는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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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구리(金龜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건네말, 신광 등이 있다. 금구는 홍수 때 물 위에 떠 있는 마을의 형상이 금색 모래로 만든 거북이와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명명되었다는 설과 금호강 가의 구미[후미]에 위치하여 ‘금구’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건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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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긍구정은 김한손(金漢孫)[1456~1518]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김한손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두운(斗雲), 호는 운천(雲川)이다. 1480년(성종 1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찰방을 거쳐 경연관을 지냈다. 긍구정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내리길25길 10에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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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乃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내리, 숲골, 당산 등이 있다. 내리는 동네를 둘러싼 산의 모습이 내(乃) 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남방동의 안쪽에 위치한다 해서 ‘안골’이라 불리다가 후에 ‘내곡’이라 개칭되었다고도 한다. 당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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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리(堂里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자인교 등이 있다. 당리리는 당음과 압량, 원당으로 이어지는 역촌(驛村)으로 불리어 오다가 신당이 있었다 하여 ‘당리’ 혹은 ‘당마’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인교는 당리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자인교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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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당음리(唐音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가게만딩이, 당음, 마사리, 금학 등이 있다. 당음은 마을 입구 당 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마을 앞 화산으로부터 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 이름으로 지었다는 설도 있다. 가게만딩이는 마사리 남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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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근린공원. 마위지근린공원은 2010년 2월 8일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264-2번지 마위지 일원의 19,200㎡ 지역이 근린공원으로 결정되어 개장하였다. 마위지근린공원은 공원시설과 녹지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시설은 도로 및 광장,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 운동시설, 교양시설, 편익시설 등으로 부지면적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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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섬유 제조업체. 미광은 2013년 경산 지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이다. ‘향토뿌리기업’이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두고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기업으로, 오랜 세월 지역 경제 성장의 버팀목이 되어준 기업들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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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안리(江西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백안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백안, 뱃설, 새각단, 찬물내기 등이 있다. 백안리는 두 내[川] 사이의 지형이 배처럼 생겼다 하여 ‘뱃설’이라 불리다가 후에 ‘백안’으로 개칭되었으며, 여름철이면 범람하는 강물에 잠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별 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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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적리(夫迪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적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시장걸, 오목내 등이 있다. 부적리는 삼국 시대 때 전무겸(全武鎌)이 마을을 개척하고 사비성을 공략하기 위해 싸움터로 나갈 때 전무겸의 아내가 전쟁터로 나가는 남편의 무사귀환을 빌었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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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대1·2·3·4·5·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대, 초성골 등이 있다. 신대리는 경산군 동면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성골은 신대 동쪽에 있는 마을로 풀이 많은 황무지라 하여 붙여졌다. 신대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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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新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월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월, 큰갓, 숫거리, 월하, 뿔근디기, 중간각단, 큰각단 등이 있다. 신월리는 신흥동과 월하동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승달처럼 생긴 지형이라고 하여 새달 혹은 신월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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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월리에 있는 제비산에 전해지는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월리 뒷산은 날아가는 제비의 형상이라 하여 ‘제비산’이라 부른다. 제비산에는 마을 부흥과 관련된 설화가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살림살이가 어려웠던 마을 주민들이 살던 곳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떠난 주민들이 제비산에 있는 제비 형상의 부리 부근에 마을을 이루고 모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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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촌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촌, 바널 등이 있다. 신촌리는 1941년 8월 폭우로 마을 대부분이 유실된 이후 3개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새로 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마, 신촌이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바널은 지형이 바늘처럼 가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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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압량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선정한 대학생 거점 본당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내에 많은 대학교가 설립되면서 대학생 신도의 유입도 증가하였다. 이에 대학생 거점 본당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기존의 공소를 압량성당으로 승격시켰다.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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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압량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기초·기본이 충실한 학생’, ‘꿈과 재능,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양성하고, 질 높고 쾌적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교훈은 ‘꿈은 이루어진다’이다. 압량중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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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와 금구리를 연결하는 다리. 압량교(押粱橋)는 압량읍을 지나는 간선도로 위에 다리가 위치하여 명명하였다. 압량교는 총길이 120m, 총폭 22.5m, 유효폭 21.5m, 높이 5m이다. 경간 수는 4개, 최대 경간장은 30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구조 형식은 T형 교각식, 설계하중 DB-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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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압량리(押梁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압량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압량, 갯밭 등이 있다. 압량리는 과거에 ‘만장(晩場)’이라 불리다 이후 압량소국(押梁小國)이 있었다 하여 ‘압량’으로 개칭되었다. 갯밭은 오목천 가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 압량리는 본래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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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압량읍(押粱邑)은 경산시 서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부적리, 신대리, 압량리, 용암리, 금구리, 현흥리, 인안리, 의송리, 신촌리, 내리, 가일리, 당음리, 신월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는 부적리에 있다. 압량(押粱)은 삼한시대 변진(弁辰)의 한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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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소재한 문화복지시설. 압량읍행복발전소는 경산시 압량읍 주민들의 문화, 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문화복지시설이다. 경산시에서 압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압량읍 부적리·압량리·신대리 일대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문화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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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巖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암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용암, 섬배미 등이 있다. 용암은 용이 승천한 바위가 있다 하여 용바우[용바위]라 불렸으며 후에 ‘용암’으로 개칭되었다. 섬배미는 물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어 지형이 섬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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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교회. 은혜로교회(恩惠로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한 교회이다. 은혜로교회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3년 6월 1일에 경북임시노회의 승인을 얻어 부적교회가 압량교회에서 분립하였다. 1954년에 제1대 위임 목사로 권영양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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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의송리(儀松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의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상동, 의송 등이 있다. 의송리는 ‘의릉골’ 혹은 ‘이른골’로 불리다가 마을 둘레에 소나무가 많이 있다고 하여 ‘의송’이라 부르게 되었다. 의송리는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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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의송리에 있는 한 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경산시 압량읍 의송리 마을 숲에는 ‘돌방’이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다. 돌방 바위에는 신라 시대의 장군 김유신(金庾信)[595~673]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훈련으로 지친 김유신 장군이 돌방 바위 위에서 휴식했다고 한다. 「의송리 돌방」 설화는 1999년 최종원[남, 당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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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인안리(仁安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인안1리, 인안2리, 인안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아릿, 인각, 축안 등이 있다. 인안리는 인각동과 축안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인각리는 현재 군위로 이전한 인각사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축안리는 임진왜란 이후 정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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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현흥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며, 교훈은 ‘높고 푸른 뜻을 품어라’이다. 현흥초등학교는 1913년 9월 27일 육향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45년 10월 12일 육향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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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흥리(賢興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현흥1리와 현흥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건흥, 현창 등이 있다. 현흥리는 현창동과 건흥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현창은 고을[현]의 창고가 있었던 곳이다. 일설에는 금호강 건너 숙천과 연결된 선착장이 있었다고 하여 처음에는 선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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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현흥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현흥초등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 시대 신앙 및 의례 유적이다. 원래 2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1기만 남아 있다. 현흥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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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에 있는 배미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혈이 끊긴 배미재」는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에 있는 배미재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배미재는 뱀의 모양을 하고 있어 동네에 못된 여자가 나타나기에 혈을 끊었다는 것과 임진왜란 때 왜구가 혈을 끊어서 장수가 나지 못한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