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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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女性民俗- |
영어의미역 | Woman Ethnic Customs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혜원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여성과 관련된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자 열리는 축제.
[연원 및 개최경위]
여성민속한마당은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안동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래되어 오던 여성 민속을 모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문화를 계승, 발전시기 위해 2006년 5월 개최되었다.
[행사내용]
여성민속한마당에서 주관하는 민속행사는 화전놀이, 산신제, 널뛰기대회, 그네뛰기 대회, 전국내방가사낭송대회, 놋다리밟기, 저전농요, 치야칭칭, 꽃짐나르기, 고유제 등이 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경연대회가 펼쳐지는데, 공연 행사로는 천연염색 의상 발표, 전통무용 공연, 가야금 독주, 동화 구연이 있고 체험 행사로는 접빈다례, 두리차회, 전통혼례가 있다. 전시 행사로 야생화 전시, 천연나염 전시, 한지공예 전시 등이 열린다.
[현황]
매년 5월이 되면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여성민속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특히 2008년에 3회째를 맞이하는 노국공주선발대회에는 안동시내 초등학교 여학생 40여 명이 참가해 놋다리밟기 공연에 출연하였다. 그 중에서 동부공주와 서부공주를 뽑고, 예절상·교양상·미소상·맵씨상·인기상 등 특별상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