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3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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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岩山-祝祭 |
이칭/별칭 | 안동 겨울 페스티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9[광음리 3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형 |
시작 시기/일시 | 2009년 - 안동 겨울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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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안동 겨울 페스티벌에서 안동 암산 얼음 축제로 개칭 |
행사 장소 | 암산 유원지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9[광음리 38-4] |
주최 단체 | 안동시청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15[명륜동 344]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1월 |
전화 | 054-840-6398[안동 축제 관광 재단]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 유원지 일대에서 매년 1월 열리는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간직한 암산과 그 밑을 흐르는 미천은 겨울에도 등산객과 동네 어린아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2009년 ‘안동 겨울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축제를 시작하여 2010년부터 ‘안동 암산 얼음 축제’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 내용]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얼음 빙벽 체험, 민속놀이, 얼음 썰매 및 스케이트, 얼음 조각 및 미끄럼틀 체험, 로봇 바이크, 행복 떡국 나눔, 빙어 낚시, 가족 및 연인 미니컬링 등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당신의 멋진 겨울 뽐내기’, ‘공연단 한(寒) 식구’ 등이 진행되었다.
[현황]
안동 암산 얼음 축제 는 소한과 대한 사이에 약 10일간 열린다. 행사 초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이제는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천연 얼음을 이용한 관광객 유입, 지역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체험 및 놀이를 통한 여가 활동,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이라는 당초 개최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이상 고온으로 행사가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