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2P2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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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창원시 두대동에 있는 알 모양의 구멍들이 패여 있는 기자석이다. 두대동 알바위는 지역 주민(옛 두대동 원주민)들에게 ‘방구티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기자석이다. 바위의 표면에 알[卵] 모양의 구멍들이 패어 있는데, 이 구멍들은 작은 돌로 문질러서 둥글고 오목하게 패인 것으로, 일명 성혈(性血)이라고도 한다. 성혈은 지석묘의 덮개돌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바위의 성혈은 여성 성기를 상징하며,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민간신앙 유적이다. |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산 14-1 |
제작일자 | 2009년 3월 14일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미디어그룹사람과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