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개떡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2P2488
설명문 창원 지역에서 곡식을 탈곡할 때 나오는 가루로 만든 보리 개떡이다. 일제강점기부터 주로 먹기 시작한 것으로 방앗간에서 곡식을 빻고 나온 가루를 주재료로 만든다. 가루는 대개 곡식을 두 번째 탈곡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을 이용한다. 곡식이 부족하던 봄이나 여름에는 보리 개떡으로 하루 끼니를 때우기도 하였다. 간혹 창원 지역에서는 개떡으로 개떡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소재지 경상남도 창원시
제작일자 1980년 9월 17일
제공 창원시청
저작권 창원시청
출처 창원의 옛모습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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