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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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洞石佛坐像 |
영어의미역 | Stone Seated Buddha Statue in Oe-d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 601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배상현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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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고려 시대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93㎝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외동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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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자연 암반 위에 봉안한 석불 좌상으로, 제작 기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외동 석불 좌상은 불당 앞에 있는 자연 암반의 윗면을 130×120㎝ 정도의 크기로 수평으로 깎고 고른 후, 그 위에 받침돌을 놓고 나서 올려놓은 형태이다. 원래의 위치는 잘 알 수 없다. 전체 높이는 193㎝, 받침돌은 83㎝ 정도의 높이다. 머리 부분은 42×23㎝ 크기인데, 모양은 나발이 크고 형태가 뚜렷하다. 귀는 12㎝ 정도로 크게 표현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양쪽 모두 따로 붙인 것이다. 몸체의 어깨 폭이 55㎝ 정도이며, 법의(法衣)는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오른쪽 어깨를 노출시킨 형태이다.
받침돌의 하단부에 12개의 연꽃 문양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