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담명의 영사비.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굶주린 백성을 진휼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이담명의 자는 이노(李老), 호는 정재(靜齋),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조선 숙종 때의 명신으로 1670년 문과에 급제하고 전라도관찰사, 경상도관찰사,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1...
-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1861년 10월 4일 칠곡군 칠곡면 구암동에서 태어났다. 1913년부터 만주의 독립군 양성을 위해 동지들과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1915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09년 이회영(李會榮), 이동녕(李東寧), 김구(金九), 안창호(安昌浩) 등이 비밀결사 신민회(新民會)를 조직하고 해외에 독립 기지를 만들기로 하여 1910년 7월 남만주(南滿洲)...
-
1945년 8월 1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과 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2014년 현재 3읍 5면 73법정리, 203행정리, 1,364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군의 행정 구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