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 대일박마을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570년(선조 3)경 영동 김씨(永同金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하며, 1670년 조선 효종(孝宗) 때 천안 군수 달성인 서변(徐忭)이 임금에게 직소하였다가 곤장을 맞고 죽자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서씨들...
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자경(子慶), 호는 용계(龍溪). 증조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基)이고, 증조할머니는 찰방을 지낸 박사림(朴士林)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서함(徐涵)이며, 할머니는 부장(部長)을 지낸 하한수(河漢壽)의 딸 숙부인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아버지는 증장악원 정(贈掌樂院正)...
조선 후기 달성에서 활동한 학자. 최동집(崔東㠍)[1586~1661]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 마을 경주 최씨(慶州崔氏) 입향조이다. 이 마을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편입된 지역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대구와 현풍, 성주, 영천 지역 인사들과 교유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