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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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宜里 |
영어공식명칭 | Cheonu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숙현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상도곡리, 삼곡리를 합하여 이곳의 천의포에서 이름을 따서 '천의리(天宜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도곡리, 하도곡리, 상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천의리'라 하였고,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령 제456호에 의해 당진군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시(市) 승격을 하면서 당진군 정미면 천의리에서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로 개편되었다. 1961년 이후 천의 1리와 천의 2리로 행정리가 분리되었다.
[현황]
2016년 11월 기준 면적은 6.686㎢, 가구수는 346세대, 인구수는 696명[남자 345명, 여자 351명]이다. 북으로는 고대면 옥현리와 항곡리, 동으로 봉생리, 남으로 신시리, 서쪽 방향으로 승산리와 대호지면 두산리, 남서로 도산리와 인접해 있다.
천의 1리는 6개 반으로 장터, 모새, 독골, 돌담, 유독벌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초등학교, 복지 회관, 정미 치안 센터, 우체국, 예비군 중대, 보건 지소, 농업인 상담소, 이용 소방대, 농업 협동조합 등이 있다.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 운동'의 격전지로 매년 4월 4일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 운동 재현 행사와 면민의 날 행사가 만세 광장에서 열린다. 또 천의 2리는 4개반으로 구장터, 삼구실, 안삼수실, 삼박골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