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에서 말하는 남생이 덕분에 부자가 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말하는 남생이로 부자 된 효자 동생」은 가난하지만 효성이 깊은 동생이 말하는 남생이를 발견하여 부자가 되었고, 이를 따라한 부자이지만 효성이 얕은 형은 말하는 남생이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아 벌을 받았다는 민담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