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감독 아래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이란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들을 가리킨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포함하는 범주이다. 2020년 현재 동작구 관내에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의 공공기관으로 공기업인 한국전력...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소장했었던 1837년 청동으로 제작한 측우기.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公州忠淸監營測雨器)는 1837년(헌종 3) 청동으로 제작된 측우기로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 시대의 측우기이다. 금영측우기라고도 불린다. 1602년(선조 35) 이후 공주의 충청감영에 보관되어 오다가, 1915년 경 일본인 기상학자 와다 유지[和田雄治][185...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학기술 연구와 개발 등의 총칭. 과학기술은 사전적 의미로 자연과학과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을 일괄해서 논하거나 취급할 때 쓰이는 총칭으로 정의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은 그 의미가 매우 넓어서 각각의 정의를 내려야 하지만 과학을 바탕으로 기술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학기술로 통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동작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보관했었던 조선 전기 제작된 측우기의 받침석. 관상감 측우대는 측우기를 세웠던 화강암 대석으로 원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매동초등학교 교정의 한 구석에 있던 유물이다. 1972년 11월 8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의 국립중앙기상대로 옮겨 소장하고 있다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의 국립기상박물관으로 옮겨 소장...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공공기관. 기상청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기상과 기후에 관한 정보를 예측, 기록하고, 전달하는 행정기관이다. 1990년 12월 중앙기상대를 개편해서 2020년 현재의 기상청으로 발족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신대방동 460-18]에 위치해 있다. 기상청은 기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