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정유길 등의 동래 정씨 임당공파 가문의 묘소와 신도비로 구성된 묘역. 동래 정씨(東萊鄭氏) 임당공파(林塘公派) 묘역(墓域)은 조선 시대 문신인 정유길(鄭惟吉)[1515~1588], 정유길의 아들인 정창연(鄭昌衍)[1552~1636], 정창연의 아들인 정광성(鄭廣成)[1576~1654] 등의 묘와 임당정공신도비·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동래 정씨 임당공파 묘역 안에 있는 수죽 정창연의 신도비. 수죽정공신도비(水竹鄭公神道碑)는 조선 인조 연간 좌의정을 지낸 정창연(鄭昌衍)[1552~1636]의 신도비이다. 정창연은 임당공 정유길(鄭惟吉)[1515~1588]의 아들로 자는 경진(景眞), 호는 수죽(水竹)이다. 1579년(선조 12)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좌랑, 동부승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의 동래 정씨 임당공파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유길의 신도비. 임당정공신도비(林塘鄭公神道碑)는 동래 정씨(東萊鄭氏) 임당공파(林塘公派) 묘역(墓域)에 있는 정유길(鄭惟吉)[1515~1588]의 분묘 앞에 세워진 신도비이다. 동래 정씨 임당공파 묘역은 1984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정창연(鄭昌衍)[1552~1636]은 좌의정 정유길(鄭惟吉)의 아들이자 광해군의 외척으로 광해군 재위시 벼슬이 우의정에 이르렀으나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폐위에 반대하였다. 이로 인해 인조반정 이후 다시 좌의정에 서용되었다. 사망 후 아버지에 이어서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인 관악산 기슭의 동래 정씨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