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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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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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사회 구성과 동작구민의 복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의 총체. 동작구는 지역사회 주민의 생애주기적 특성과 가구의 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복지를 전략적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2020년 10월 현재 연령별로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전연령으로 대상을 세분화하고, 가구 상황별로는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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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대방동(新大方洞)은 동작구 서남부에 위치하여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와 접한다. 행정동은 신대방1동과 신대방2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대방동은 경성부 영등포구 번대방정이 1946년 10월 1일에는 일본식 명칭을 없애고 우리말로 동명을 고칠 때 서울특별자유시 영등포구 대방동으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194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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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돌봄 시설 제도.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양육환경의 변화로 인한 주민의 돌봄수요 확대에 부응하여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되고 있는 시설이다. 규모와 운영목적 및 제공 서비스의 범위 등에 따라 일반형, 융합형, 거점형으로 구분된다. 2021년 11월 현재 동작구에서는 일반형 1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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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동작구에서 발생했던 지연재해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에 발생했던 자연재난 발생 원인은 주로 폭우와 폭우·태풍이 함께 있었던 경우가 주를 이룬다. 지난 1998년부터 2018년까지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살펴보면 주로 풍수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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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중국촌은 동작구 신대방동 338번지 일대로, 광복 직후 5~6년간 중국인 4가구가 이곳에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남쪽인 신대방2동 일대에서 중국촌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인근 중국동포 밀집 지역인 대림동, 가리봉동에 거주하던 중국동포들의 영향으로 신대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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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운행되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버스 노선.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할 목적으로 2004년 7월 1일부터 간선버스, 광역버스, 환승시스템과 함께 도입되었다. 초록색으로 도장되어 있어 ‘그린버스’라고도 불린다. 서울특별시에는 2020년 기준 211개 지선버스가 있으며, 이 중 36개 일반 지선버스와 21개 차등 지선버스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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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공권력이 지역사회의 질서를 보전하고 시민의 안녕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체의 행위. 치안[police]은 라틴어의 politia, 그리스의 politeia에서 유래한 용어로 본래 국가행정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졌다. 그러나 사회가 다변화되고 민주주의가 확장되면서 치안은 사회의 위험방지와 질서유지라는 소극적 개념으로 한정되었고, 이는 국가의 경찰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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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거주 지역을 행정상 편의에 따라 설정한 행정구역의 단위. 동(洞)이라는 명칭은 고려 시대부터 문헌에 명칭이 나오며, 조선 시대에는 주현(州縣)의 하부조직인 면(面)·사(社)·방(坊)의 아래에 편제되어 있었다. 그동안 관습상의 집단이 법적 근거를 가진 지방행정구역이 된 것은 1909년 「지방구역의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이 공포되면서 시작되었다. 정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