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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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방동(大方洞)은 동작구의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영등포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영등포동, 여의도동 등 영등포구의 생활권과 겹쳐있다. 일제 강점기에 번대방정으로 불렸던 곳이 광복 후 대방동으로 개칭되었으며 이후에도 영등포구 신길동과 지속적인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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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을 연결하는 지하차도. 대방지하차도는 인근 지명인 대방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대방지하차도는 터널의 길이 150m, 폭 19m, 옹벽의 길이 114m, 높이 5.5m로 총연장 264m인 왕복 4차선 차도이며 보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대방지하차도는 경부선·경의선 철도와 노량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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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도림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대방천(大方川)은 하천이 지나는 대방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마을로 이루어진 곳이었는데, 후에 이를 합하여 번대방리(番大方里)라고 하였다가 광복 이후 ‘대방동’으로 고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번댕이는 숙종의 여섯 째 아들인 연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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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번댕이는 번당리(樊塘里)의 속칭이다. 조선 시대 숙종의 여섯 째 아들인 연령군(延齡君)과 연령군의 양자인 낙천군(洛川君)의 묘를 모신 계동궁(桂洞宮) 연못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울타리 번(樊) 자와 못 당(塘) 자를 써서 ‘번당리’라고 하였다. 번댕이는 계동궁의 연못 둘레에 생긴 마을로 조선 후기에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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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선거리는 동작구 신대방동 584~586번지 일대로 옛날부터 이곳에 비석(碑石)이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선거리가 위치한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서민층 마을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비선거리는 옛 노정승 산소의 비가 섰던 아랫마을이다. 비선거리는 구 원풍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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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도림천으로 흘러드는 대방천의 이칭. 상도천(上道川)은 대방천(大方川)의 이칭으로, 하천이 지나는 상도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상도동은 상여꾼이 집단 거주하여 ‘상투굴’이라 부르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상도천은 동작구 상도동 국사봉[179m] 기슭에서 발원하여 동작구 대방동과 신대방동 및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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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샛강은 한강의 하중도인 여의도에 의해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한강으로부터 분류(分流)되어 대방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영등포동을 거쳐 당산동에서 다시 한강으로 합류(合流)하는 분합류 하도이다. 샛강의 길이는 약 4.5㎞이다. 샛강은 본류에서 한 줄기가 갈려 나가 중간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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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대방동(新大方洞)은 동작구 서남부에 위치하여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와 접한다. 행정동은 신대방1동과 신대방2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대방동은 경성부 영등포구 번대방정이 1946년 10월 1일에는 일본식 명칭을 없애고 우리말로 동명을 고칠 때 서울특별자유시 영등포구 대방동으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194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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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대림삼거리에서 용산구 원효대교북단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여의대방로(汝矣大方路)는 동작구 대방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인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의대방로는 길이가 5.8㎞, 너비가 25~35m인 왕복 4~6차선 도로이다. 여의대방로는 서울특별시고시 제1093호에 의해 1966년 11월 26일 영등포구 대방동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