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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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노량진동성당은 1972년 12월 15일에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성모 자헌’이다. 모본당은 명수대 성당[현재의 흑석동 성당]이다. 1972년 당시 노량진동에 거주하는 신자들이 명수대성당까지 다니기 어려워 신앙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노량진동 일대를 관할하는 노량진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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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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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천주교 활동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에는 1890년대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점점 교세가 증가하였으며 용산에 있던 천주교 예수성심 신학교의 별장이 동작리 당재마을에 세워진 이후에는 신자 수가 200명을 상회하였다. 6·25전쟁 직후에 명수대 성당[현 흑석동 성당]이 세워진 것을 시작으로, 상도동 성당, 사당동 성당,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