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양기탁(梁起鐸)[1871~1938]은 『대한매일신보』 창간, 신민회 결성 등 국권수호운동을 전개하다가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양기탁은 평안남도 평양(平壤)에서 아버지 양시영(梁時英)과 어머니 인동 장씨 사이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유동열(柳東說)[1879~1950]은 대한제국 시위대 기병대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총장, 미군정청 통위부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겸 군인이다. 평안북도 박천군 박천면(博川面) 남부동(南部洞)에서 아버지 유종식(柳宗植)과 어머니 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문화(文化)이다. 어린 시절...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안장된 독립운동가. 조소앙(趙素昻)[1887~1958]은 삼균주의를 제창한 독립운동가이다. 조소앙의 아버지는 조정규이고, 어머니는 박필양이다. 조소앙은 1887년 경기도 교하군[오늘날 파주시]에서 태어났다. 1902년 성균관에 입학하였고, 1904년 황실특파유학생으로 도쿄부립제일중학교 입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