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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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거북고개[모자원고개]의 지명 유래담. 거북고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관악산에서 연령군의 신도비에 쓰일 받침대인 거북을 조각하여 운반할 때 우마를 이용하여 넘은 고개이다. 현재 모자원고개로 불리지만 6·25전쟁 이전까지 거북고개로 불리던 곳이다. 「거북고개 지명 유래」는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발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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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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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서울동작경찰서는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로 동작구의 치안을 담당하는 행정기관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8[노량진동 72-35]에 위치했으며, 범죄 예방과 수사, 경비, 교통, 테러방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는 2020년 현재 6개의 지구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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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대방동(新大方洞)은 동작구 서남부에 위치하여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와 접한다. 행정동은 신대방1동과 신대방2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대방동은 경성부 영등포구 번대방정이 1946년 10월 1일에는 일본식 명칭을 없애고 우리말로 동명을 고칠 때 서울특별자유시 영등포구 대방동으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194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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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동작구에서 발생했던 지연재해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에 발생했던 자연재난 발생 원인은 주로 폭우와 폭우·태풍이 함께 있었던 경우가 주를 이룬다. 지난 1998년부터 2018년까지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살펴보면 주로 풍수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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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중국촌은 동작구 신대방동 338번지 일대로, 광복 직후 5~6년간 중국인 4가구가 이곳에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남쪽인 신대방2동 일대에서 중국촌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인근 중국동포 밀집 지역인 대림동, 가리봉동에 거주하던 중국동포들의 영향으로 신대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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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운행되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버스 노선.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할 목적으로 2004년 7월 1일부터 간선버스, 광역버스, 환승시스템과 함께 도입되었다. 초록색으로 도장되어 있어 ‘그린버스’라고도 불린다. 서울특별시에는 2020년 기준 211개 지선버스가 있으며, 이 중 36개 일반 지선버스와 21개 차등 지선버스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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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거주 지역을 행정상 편의에 따라 설정한 행정구역의 단위. 동(洞)이라는 명칭은 고려 시대부터 문헌에 명칭이 나오며, 조선 시대에는 주현(州縣)의 하부조직인 면(面)·사(社)·방(坊)의 아래에 편제되어 있었다. 그동안 관습상의 집단이 법적 근거를 가진 지방행정구역이 된 것은 1909년 「지방구역의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이 공포되면서 시작되었다. 정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