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신종교의 활동과 현황. 동작구에는 원불교,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여호와의 증인, 한국 SGI,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등의 신종교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원불교는 대규모 건축물인 소태산기념관을 건립하며 서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도덕협회 일관도는 동작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원불교는 1926년 서울 동대문 창신동...
조선 세종 때 노한이 동작나루 근처에 세운 정자. 효사정은 조선 세종 때 판한성부사와 우의정을 역임했던 노한(盧閈)[1376~1443]이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세운 정자다. 노한은 1439년(세종 21) 1월 어머니 왕씨가 사망하자, 선영(先塋)이 있던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 어머니의 무덤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삼년상을 마치고도 어머니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서울교구청을 두고 있는 원불교의 활동 개관. 원불교 서울교구의 설립은 교조 소태산이 서울에서 포교와 교화를 시작한 것에서 비롯한다. 소태산은 1924년 봄에 처음 상경하여 신도들을 만난 뒤 11월에 두 번째로 상경하여 법회를 열자 신도들은 서울에 회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이에 1926년 여름 동대문 밖 창신동 605번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었던 원불교 교당. 원불교 서울교구 남서울교당은 1983년 서울회관에 설립된 후 20여년간 독립된 교당건물을 갖지 못하고 있다가 2003년 4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198-76번지에 교당건물을 마련하였다. 당시 교당 규모는 총 대지 405.9㎡, 연건평 201.3㎡ 규모의 지상 2층 지하1층 건물로, 개인 가옥을 매입해 교당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원불교 서울교구의 감독 기관. 원불교 서울교구의 설립은 교조 소태산이 서울에서 포교와 교화를 시작한 것에서 비롯한다. 소태산은 1924년 봄에 처음 상경하여 신도들을 만난 뒤 11월에 두 번째로 상경하여 법회를 열자 신도들은 서울에 회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이에 1926년 여름 동대문 밖 창신동 605번지 산기슭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원불교 기념관 건물. 원불교는 1926년 서울 동대문 창신동에 경성출장소를 설치한 이후 서울의 여러 곳에 교당을 설립하였으며, 1980년 교구 규정이 발표되면서 서울교구를 발족하고 종로5가에 교구 사무실을 개설하였다. 1982년 동작구 흑석동 1-3번지에 원불교 서울회관이 개관되자 1983년 4월 4일 교구 사무실을 서울회관 4...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원불교 서울교구 산하 교당. 원불교 서울교구 산하 한강교당은 2017년경 흑석동 198-76에 있었던 남서울교당의 건물이 철거되면서 반포주공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한 반포교당으로 합쳐져 ‘한강교당’이란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그러다 2019년 9월 21일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의 개관식이 열리면서 원불교 서울교구청과 원불교 한강교당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은 동작구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을 이어주는 핵심 교통로에 입지해 있다. 흑석동은 예전에 흑석1동사무소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흑석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흑석리에 속했다. 1914년 3...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었던 옛 도로. 효사길은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효사정(孝思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효사정은 조선 세종 때 우의정을 지낸 노한(盧閈)[1376~1443]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지은 정자이다. 효사정은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이 들어서 있는 동작구 현충로 75[흑석동 1-3]에 있었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