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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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포함하는 과거의 금주와 과주가 수록된 1451년에 편찬된 고려 시대의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는 조선 시대인 1451년(문종 1)에 편찬되었으며 고려 시대의 내용을 담은 지리지이다. 『고려사』는 총 139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지리지는 56권부터 58권, 지(志) 제10권부터 12권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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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해당하는 과천현과 금천현의 내용이 수록된 1454년에 제작된 『세종실록』에 함께 실려 있는 전국 지리지. 1425년(세종 7)에 경상도지리지, 1432년(세종 14)에는 팔도지리지가 편찬되었으며 이 지리지들은 1454년(단종 2)에 약간 보완하여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되었다. 특히 『세종실록지리지』는 경도한성부를 비롯하여 경기·충청·경상·전라·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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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북쪽과 동쪽 부분에 해당되는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는 고려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과주는 고려 초기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과 더불어 서초구 일부와 용산구 일대, 그리고 현 경기도 과천시와 군포시 일대 및 안양시 영역의 대부분을 포괄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 후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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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삼국 시대[고구려]부터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까지 관할하던 지방행정구역. 동사힐은 고구려의 지방행정구역인 율목군(栗木郡)의 이칭이다. 설치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475년 백제의 수도 지역인 서울 지역을 빼앗은 이후 설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동사힐의 설치 목적은 새롭게 얻은 한강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배하기 위해서 설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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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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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개략적 역사. 인류가 처음으로 정착생활을 시작한 신석기 시대에는 어로 및 채집의 필요성 때문에 큰 물가나 바닷가에 주거지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 역시 한강이라는 큰 물을 옆에 두고 있어 인류의 초기 정착지 형성에 유리한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삼국시대에 들어서 이 지역은 마한의 세력권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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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설치한 고구려의 지방행정구역. 율목군은 고구려의 지방행정구역으로 757년 율진군(栗津郡)으로 개명되기 이전까지 신라에서 계속 사용하였던 지명이다. 설치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475년 백제의 수도 지역인 서울 지역을 빼앗은 이후 설치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새롭게 얻은 한강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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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고려 초인 940년까지 관할하던 지방행정구역. 757년(경덕왕 16)에 전국의 지명을 모두 한자식으로 바꾸었는데, 이때 율목군(栗木郡)이 율진군으로 개명되었다. 신라는 통일신라 시대인 신문왕 때에 전국의 영토를 9주로 편성하여 효율적으로 영역을 관리하고자 하였다. 이후 757년(경덕왕 16)에 율목군(栗木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