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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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명수대의 지명 유래담. 명수대(明水臺)는 맑은 한강물이 흐르는 경치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이다. ‘명수대(明水臺)’라는 지명은 1920년경 일본인 부호 기노시타 사카에[목하영(木下榮)][1887~?]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서달산 자락에 별장을 지으면서 경치가 좋은 곳이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친일 청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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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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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54년 8월 21일 흑석동교회에서 나온 홍원범 등 12인이 영등포구[현 동작구] 흑석동 105번지 정찬호의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써 교회가 창립되었다. 명수대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으로 흑석동에서부터 땅끝까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증인공동체로서 불신자를 신자로, 신자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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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교 소속 교회. 1946년 3월 1일 영등포구 상도동 65번지에서 엄정술 장로 외 십여 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현재는 교회부지를 매각한 상태이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흑석동교회의 지교회로 예속되었고, 이 시기에는 상도동 30번지, 29번지, 69번지, 370번지 등 개인 사택을 전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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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기독교감리회 소속 교회. 1936년 11월 첫 주일, 한백우 권사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으며, 1938년 3월 윤성렬이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새론교회는 성경에 기초한 교제, 전도, 예배, 제자훈련, 봉사 5개의 핵심가치를 이루어가는 교회를 목적으로 한다. 1936년 설립 이후 1939년 4월 일본인 기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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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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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1958년 3월 23일 황선이 목사에 의해 백석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한가람교회는 복음과 사랑과 기쁨을 주는 교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천국 일꾼을 기르는 교회를 3대 목표로 하고 있다. 1958년 백석교회로 창립한 후 1959년 5월에 현 교회당 위치[흑석동 283-2]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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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36년 11월, 한백우 권사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창립되었다. 1936년 설립 이후 1938년 3월에 윤성렬이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4월에 일본인 기노시타 사카에[목하영(木下榮)][1887~?]로부터 흑석동 80-3 대지를 기증받아 예배당을 신축하고 정동교회 지교회로 지정되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