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김동삼(金東三)[1878~1937]은 1907년 3월 협동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만주로 망명하여 백서농장 장주와 서로군정서 참모장, 국민대표회의 의장, 혁신의회 의장, 한국독립당 고문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동삼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한경(漢卿), 호는 일송(一松)이다. 본명...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노백린(盧伯麟)[1875~1926]은 미국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독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군무총장, 국무총리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노백린은 아버지 노병균(盧秉均)과 어머니 밀양 박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1875년 1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개항기 군인. 박승환(朴昇煥)[1869~1907]은 대한제국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 대대장으로서 1907년 8월 일제의 대한제국 군대 강제 해산에 자결로서 항거했던 인물이다. 박승환은 아버지 박주표(朴周杓)와 어머니 남양(南陽) 홍씨 사이의 3남매 중 장남이며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승...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신규식(申圭植)[1879~1922]은 대한제국 말 육군에 몸담았으며 이후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상해 일대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이다. 신규식의 아버지는 신용우이다. 신규식(申圭植)은 1879년 1월 13일 충청북도 문의군 동면 계산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양기탁(梁起鐸)[1871~1938]은 『대한매일신보』 창간, 신민회 결성 등 국권수호운동을 전개하다가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양기탁은 평안남도 평양(平壤)에서 아버지 양시영(梁時英)과 어머니 인동 장씨 사이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