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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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악구의 경계에 있는 국사봉의 지명 유래담. 「국사봉 지명 유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악구의 경계상에 있는 산으로, ‘국사봉’(國思峰) 혹은 ‘국사봉(國師峰)’으로 혼용되어 불리고 있다. 「국사봉 지명 유래」는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발행한 『동작구지』 등에 수록되어 있으며, 2018년 발행된 『동작뉴스』 기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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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있던 자연마을. 강적골은 양녕대군 이제(李禔)[1394~1462]의 묘소가 생긴 이후 양녕대군의 시호인 ‘강정공(剛靖公)’을 따서 강정골로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강적곡(康迪谷)으로 변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옛날에 강적골고개에는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다고 한다, 또 현재 약수터 뒤쪽 봉천고개 학교 부지에는 ‘강정사’라는 절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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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고개. 강적골고개는 양녕대군 이제(李禔)[1394~1462]의 묘소가 이곳에 세워진 뒤부터 고개의 이름이 양녕대군의 시호인 ‘강정(剛靖)’을 따서 강정골고개로 불렸다가 차츰 음이 변하여 ‘강적골고개’가 되었다고 한다. 강적골고개는 강적곡고개, 강적굴고개라고도 불렸다. 옛날 강적골고개에는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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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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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거북고개는 조선 제19대 숙종의 여섯째 아들 연령군 이훤(李昍)[1699~1719]의 업적을 기리는 연령군 이훤 신도비가 1720년 지금의 서울대방초등학교 교정에 세워졌는데, 비석의 거북 형태 받침돌[龜趺]을 만들기 위해 관악산에서 거대한 바위를 채취하여 운반할 때 고개의 경사가 급해 많은 소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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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봉우리와 산등성이 사이에 말안장 형태를 보이는 낮은 능선부. 고개는 산등 너머로 이동할 때 넘어가야 하는 능선부 중에서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점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동작구는 장기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구릉성 산지와 낮은 언덕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지형적 특성상 각 구릉을 넘는 고개가 다수 분포한다. 동작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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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분포하는 관광자원. 관광지(観光地)는 여행지라고도 불리며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산을 가지고 있고, 교통기관과 숙박시설 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경관자연지 등을 일컫는다. 『토지이용 용어사전』에는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으로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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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걸쳐 있는 산. 국사봉(國思峰)[179m]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먼저 조선 시대에 양녕대군이 이 산에 올라 멀리 경복궁을 바라보며 나랏일을 걱정하였다고 하여 ‘국사(國思)’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또, 조선 건국 당시 무학대사가 한양을 돌아보니 이곳이 백호가 되어 한양 외곽으로 빠져가는 지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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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국사봉숲속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은 놀아야 하고, 어른들은 모여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에 힘입어 민관이 협의하여 함께 조성하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이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부지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까지 주민과 상의하여 2015년 개관하였다. 개관 후에는 비영리단체 벗들이 있는 뜰과 동작구청이 함께 공립 위탁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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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약수터. 국사봉약수터는 예전에 동작구 상도동 217-18에 있는 약수선원에 있었는데, 1990년에 개발을 통해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2009년 정비를 통해 국사봉약수터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버려지는 약수를 재활용해 60㎡의 생태연못을 조성하였다. 국사봉약수터는 국사봉 상도근린공원 내의 북쪽 사면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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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약수터. 국사봉약수터는 예전에 동작구 상도동 217-18에 있는 약수선원에 있었는데, 1990년에 개발을 통해 현재와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2009년 정비를 통해 국사봉약수터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버려지는 약수를 재활용해 60㎡의 생태연못을 조성하였다. 국사봉약수터는 국사봉 상도근린공원 내의 북쪽 사면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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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터널. 국사봉터널은 터널이 국사봉 아래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터널의 구조는 아치형[AR]이며,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310m, 총폭 15.0m, 유효폭 9.2m, 높이 6m이다. 봉천동 방향 하행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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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터널. 국사봉터널은 터널이 국사봉 아래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터널의 구조는 아치형[AR]이며, 각각 편도 2차로의 상행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건설되어 있다. 상도동 방향 상행 터널은 총길이 310m, 총폭 15.0m, 유효폭 9.2m, 높이 6m이다. 봉천동 방향 하행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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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꾀꼬리는 우리말로 ‘ᄭᅬ고리’, ‘ᄭᅬᄭᅩ리’라고 하였으며, 한자어로 앵(鶯) 또는 앵(鷪)이라 한다. 꾀꼬리는 황조(黃鳥), 황리(黃鸝), 여황(鵹黃), 창경(倉庚, 鶬鶊), 황백로(黃伯勞), 박서(搏黍), 초작(楚雀), 금의공자(金衣公子), 황포(黃抱), 이황(離黃) 등 다양하게 불렸다. 꾀꼬리의 학명은 Oriolu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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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교목. 느티나무는 학명이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1903이다. 가까운 종으로 강원도 삼척, 경상남도 함양과 통영에서 자라는 긴잎느티나무, 속리산에서 자라는 둥근잎느티나무가 있다. 북한명은 정자나무, 귀목, 규목, 피목이다.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종은 느티나무밖에 없으며, 푸조나무, 폭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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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능고개는 조선 제3대 태종의 장남인 양녕대군 이제(李禔)[1394~1462]의 묘역[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호]과 사당인 지덕사(至德祠)가 있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덕사는 1675년(숙종 1) 숭례문 밖 지금의 용산구 동자동에 소재했던 남관왕묘 인근에 세워졌다가 1912년 양녕대군 묘소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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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포유동물. 다람쥐는 무늬다람쥐라고도 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관심 대상종이다. 학명은 Eutamias sibiricus Laxmann, 1769 또는 Tamias sibiricus Laxmann, 1769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일본, 시베리아 동부, 우수리, 바이칼, 중앙아시아에 주로 분포한다. 다람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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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 및 잠재 서식 가능성이 높은 동물. 동작구 내 동물상에 관한 선행연구는 보라매공원, 국사봉, 노량진근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을 연구지역으로 하여 수행된 연구들이 있다. 특히 국사봉과 보라매공원을 대상으로 서식하는 동물상에 관한 대규모 프로젝트 연구가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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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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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마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6코스이다. 동작마루길의 총길이는 4.8㎞이다. 동작마루길은 동작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국사봉이 포함된 코스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이르는 ‘마루’에서 착안하여 동작구의 마루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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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마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6코스이다. 동작마루길의 총길이는 4.8㎞이다. 동작마루길은 동작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국사봉이 포함된 코스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이르는 ‘마루’에서 착안하여 동작구의 마루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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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동작봉(銅雀峯)[179m]은 동작구의 ‘동작’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동작구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이다. 여기서 ‘동작’이란 명칭은 조선 시대 동재기나루에서 유래하였는데, 동재기나루는 당시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도진(渡津)의 하나였던 동작진(銅雀津)이다. ‘동재기’는 이 일대에 구릿빛[銅]을 띤 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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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동작충효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조성한 도보코스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사육신역사공원 등 역사문화유산과 한강, 국사봉 등 생태자연을 함께 포함하여 총 7개 코스 26㎞로 조성되었다. 동작충효길은 동작구 곳곳에 자리한 충·효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 공간을 따라 도보길을 조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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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곤충. 땅강아지는 땅개, 땅개비라고도 하며, 학명은 Gryllotalpa orientalis Burmmeister, 1839이다. 한자어로는 누고(螻蛄), 천루(天螻), 석서(石鼠), 토구(土狗), 지구(地狗)라고 불렸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인도,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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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관내에서 일반 버스와 지하철의 틈새 구역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 동작구의 마을버스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과 주요 일반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연계를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21개의 마을버스 노선이 있다. 10개의 운수회사에 의해 121대의 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으로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마을버스는 주로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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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터널교차로에서 노량진배수지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매봉로는 예로부터 본동에 있는 산봉우리로서, 안산 뒤에 있는 마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매봉재의 명칭을 인용하여 부여되었다. 매봉로는 길이 약 1㎞인 왕복 2차선 도로이다. 매봉로는 상도터널이 지나는 매봉재 구릉지 인근의 교통 사각지대와 노량진로, 양녕로, 상도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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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경치와 고적, 산물 따위로 널리 알려진 장소. 동작구의 명소는 서울과 그 외 지방까지도 널리 알려져 있고, 구민에게는 유익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동작구의 주요 명소로는 노량진역 철도시발지, 용양봉저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노량진배수지근린공원,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학원가, 노량진수산시장, 장승배기,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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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사자암을 창건한 조선 전기 승려. 무학대사(無學大師)[1327~1405]의 성은 박씨(朴氏)이고, 법명은 자초(自超)로 ‘무학’은 호이다. 당호는 계월헌(溪月軒)이다. 경상도 합천 삼기(三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인일(仁一)이다. 1344년(충혜왕 5)에 출가하여 소지(小止)의 제자가 되고, 부도암(浮屠庵)에 머물며 혜명국사(慧明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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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박새는 학명이 Parus major Linnaeus, 1758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쇠박새, 곤줄박이, 북방쇠박새, 노랑배진박새, 진박새는 박새와 같은 박새과에 속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림성 텃새이며, 세계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북부 아프리카에 넓게 분포한다. 박새는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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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밤골마을을 동작구 상도동 158-15번지 일대로 밤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밤골마을은 6·25전쟁 후 난민촌으로 시작하여 1950~1960년대 상여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형성이 되었다. 자연적 지형을 따라 미로처럼 이어진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슬레이트 지붕, 우물 터, 구멍가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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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밤골마을을 동작구 상도동 158-15번지 일대로 밤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밤골마을은 6·25전쟁 후 난민촌으로 시작하여 1950~1960년대 상여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형성이 되었다. 자연적 지형을 따라 미로처럼 이어진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슬레이트 지붕, 우물 터, 구멍가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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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보문사는 상도동 삼성산 국사봉 중턱 주택가에 자리한 사찰이다. 보문사의 창건자 정진은 선원에 머물던 승려로 동료인 원공과 함께 1980년대 불광동에 병상심방원을 개원하여 병자를 돌보며 도심포교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서초동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활동하다가 1988년 상도동에 보문사를 설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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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불교에 대한 개관. 동작구의 불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0%, 종교 인구의 약 22%에 달한다[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관내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 서달산 달마사(達摩寺) 등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포교원이 있다. 동작구에 현존하는 사찰들 가운데 전근대에 연원을 두고 있는 절로는 호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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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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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종의 말사이다. 무학이 조선 태조의 명으로 한양 천도를 앞두고 지세를 살피던 중 만리현(萬里峴)이 밖으로 달아나려는 백호의 형상인 것으로 판단하고 그 기운을 누르기 위해 사자의 형상인 이곳에 절을 지었다는 전승이 있다. 식민지시대 이후에는 봉은사(奉恩寺)의 말사로 소속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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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의 삼성산 국사봉 밑에 있는 조계사 말사인 사자암의 주불전. 극락보전이란 서방 극락정토를 주관하는 아미타불을 주불(主佛)로 봉안하고 대세지, 관음보살 또는 지장, 관음보살을 좌우 협시(脇侍)로 봉안하는 불전이다. 사자암 극락보전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의 삼성산 국사봉 밑에 위치해 있다. 1396년(태조 5) 무학(無學)이 태조의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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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동작구에 위치한 산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한 동작구 동쪽으로 서달산[179m]과 남쪽 경계부의 상도근린공원에 있는 국사봉[179m], 남서쪽으로 보라매공원에 자리 잡은 와우산[61m], 북서쪽으로 대방공원이 위치한 용마산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에 분포하는 산들의 지질을 살펴보면 국사봉은 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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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동작구에 위치한 산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자리한 동작구 동쪽으로 서달산[179m]과 남쪽 경계부의 상도근린공원에 있는 국사봉[179m], 남서쪽으로 보라매공원에 자리 잡은 와우산[61m], 북서쪽으로 대방공원이 위치한 용마산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에 분포하는 산들의 지질을 살펴보면 국사봉은 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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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살피재는 봉천고개의 옛 명칭이다. 살피재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옛날 이 고개가 높고 험한 데다 수목이 울창하여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는데, 도둑이 지나가는 길손들을 괴롭혔으므로 고개를 넘기 전에 사람들이 ‘살펴서 가라’라고 당부하였다는 데서 ‘살피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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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관악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있는 산. 삼성산(三聖山)[480.9m]은 관악산의 지봉을 이루는데, 도림천의 상류부를 기준으로 서쪽을 삼성산, 동쪽을 관악산으로 부른다.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국사봉(國思峰)이 삼성산의 지맥이다. 삼성산은 고려 말 불교계를 이끌던 지공(智空)·무학(無學)·나옹(懶翁) 세 고승이 이 산에 올라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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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은 1940년에 국사봉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사봉은 세종의 큰 형 양녕대군이 이 산에 올라 나라와 세종의 일을 걱정하였다고 하여 국사봉(國思峰)이라고도 하고, 무학대사가 국사봉에 사자암(獅子庵)이란 암자를 지어 국사봉(國師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상도근린공원 일대에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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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도동(上道洞)은 동작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 기준으로 상도1동 일부,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을 포함한다. 상도동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성도화리(成桃花里)라는 지명은 상도동에 있었던 상투굴이라는 마을에 신씨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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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도동(上道洞)은 동작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행정동 기준으로 상도1동 일부,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을 포함한다. 상도동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하여 ‘상투굴’이라고 부르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사용되었던 성도화리(成桃花里)라는 지명은 상도동에 있었던 상투굴이라는 마을에 신씨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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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도림천으로 흘러드는 대방천의 이칭. 상도천(上道川)은 대방천(大方川)의 이칭으로, 하천이 지나는 상도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상도동은 상여꾼이 집단 거주하여 ‘상투굴’이라 부르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상도천은 동작구 상도동 국사봉[179m] 기슭에서 발원하여 동작구 대방동과 신대방동 및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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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성대굴은 마을이 위치한 상도동과 명칭 유래를 공유하고 있다. 옛날 이 마을에 신씨(申氏) 성을 가진 부자가 살았는데 신씨가 죽어 묏자리를 구하여 땅을 파헤쳐 보니 복숭아꽃이 한아름 나왔다고 전하는데 그때부터 성도화리(成桃花里)라고 불렀다. 이후 성도화리는 ‘성도아리’, ‘성도리’, ‘성대리’, ‘성대굴’로 변하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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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구목. 소나무는 아고산지대와 고산지대를 제외한 표고 1,300m 이하의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부 우수리에 주로 분포한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1842이다. 소나무와 같은 소나무속에 포함되는 자생식물은 잣나무, 섬잣나무, 눈잣나무, 만주곰솔, 곰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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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소쩍새는 학명이 Otus sunia Hodgson, 1836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올빼미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소쩍새속에 속하는 종은 소쩍새와 큰소쩍새 2종이다.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로 4월부터 10월까지 관찰되며, 우리나라에서 보내고 가을에 동남아시아로 가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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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솔부엉이는 학명이 Ninox scutulata Raffles, 1822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올빼미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솔부엉이속에 속하는 종은 솔부엉이 1종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우수리,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등에 분포한다. 솔부엉이의 전체 몸길이는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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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쇠딱따구리는 학명이 Dendrocopos kizuki Temminck, 1836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딱따구리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딱따구리속에 속하는 종은 쇠딱따구리를 포함하여 오색딱따구리, 붉은배딱따구리, 아물쇠딱따구리, 쇠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가 있다. 쇠딱따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텃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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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상도동·흑석동에 걸쳐 있는 산. 수도산[104m]은 매봉재 또는 매봉째라고 불리던 산봉우리로, 과거에 숲이 무성하여 매가 앉던 산이라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전해진다. 이후 ‘고구동산’과 ‘수도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기원은 알 수 없다. 수도산은 고구동산 정상부에 해당하는 봉우리로 본동의 최고봉인데, 관악산 지맥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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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 또는 분포 가능성이 높은 관속식물상. 동작구 내 식물상 연구는 2005년 노량진근린공원을 대상으로 한 생물이동통로 조성 계획연구, 2006년 보라매공원이 연구지역으로 포함된 소규모 생물 서식 공간 생태계 모니터링, 2011년 서울시 도시숲[산림] 생태계조사 학술연구 용역 4그룹, 2019년 서울특별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한 동작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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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곤충. 쌍꼬리부전나비는 학명이 Cigaritis takanonis Matsumura, 1906이다. 부전나비과 쌍꼬리부전나비속은 쌍꼬리부전나비가 유일하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희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영월, 경기도 광주,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관찰된다.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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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조선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 이제의 묘소.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제(李禔) 묘역(墓域)은 조선 3대 국왕인 태종의 장남이자 4대 국왕 세종의 맏형인 양녕대군 이제의 묘소와 사당으로 구성된 묘역이다. 양녕대군의 이름은 이제(李禔), 자는 후백(厚伯)이다. 조선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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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오색딱따구리는 학명이 Dendrocopos major Linnaeus, 1758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딱따구리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딱따구리속에 속하는 종은 오색딱따구리를 포함하여 쇠딱따구리, 붉은배딱따구리, 아물쇠딱따구리, 쇠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가 있다. 오색딱따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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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교목. 이팝나무는 학명이 Chionanthus retusus Ldl. & Paxton, 1852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긴잎이팝나무가 같은 속이다. 이팝나무가 속한 물푸레나무과에는 한반도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비롯하여 개나리, 만리화, 물푸레나무, 광나무, 쥐똥나무 등이 있다. 원산지인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과 일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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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동작구(銅雀區)는 동쪽으로 서초구, 서쪽으로 영등포구, 남쪽으로 관악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 건너 용산구 및 영등포구 여의도와 마주한다. 동작구는 조선 시대 동작진(銅雀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구는 일찍이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노들나루를 중심으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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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간의 생활 무대인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지역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지리학의 한 분야이다. 동작구의 자연지리는 지질, 지형, 기후, 생물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의 지질은 호상편마암 중 흑운모를 주로 함유하고 있는 호상흑운모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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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과 상도동을 연결하는 고개. 장승백이고개는 고개턱에 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장승백이’는 장승이 박혀있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장승박이’가 모음동화(母音同化) 현상으로 인해 ‘장승백이’로 변화한 것이다. 장승백이고개에 세워졌던 장승은 조선 시대에 도로의 이정(里程)을 표시하던 것이다. 조선 시대 법전인 『경국대전(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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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포유동물. 족제비는 학명이 Mustela sibirica Pallas, 1773이다. 서랑(鼠狼), 유서(鼬鼠), 황서(黃鼠), 황서랑(黃鼠狼)이라고도 했다. 가까운 종으로는 검은다리족제비, 고산족제비, 노랑배족제비, 무산쇠족제비, 짧은꼬리족제비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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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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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중국촌은 동작구 신대방동 338번지 일대로, 광복 직후 5~6년간 중국인 4가구가 이곳에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남쪽인 신대방2동 일대에서 중국촌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인근 중국동포 밀집 지역인 대림동, 가리봉동에 거주하던 중국동포들의 영향으로 신대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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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환형동물. 지렁이는 한자어로 구인(蚯蚓)과 지룡(地龍)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근인(螼蚓), 곡선(曲蟺, 曲蟮), 토룡(土龍), 토선(土蟺) 등으로도 불렸으며, 우리말로는 디룡이, 지룡이, 지릉이라고도 하였다. 세계적으로 5,500종 이상이 보고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의 지렁이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지렁이는 학명이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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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의 기반암 분포 및 특성. 동작구 일대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화강편마암이 널리 분포한다. 주로 호상 흑운모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백대와 우흑대가 교호하는 호상 구조를 나타내는 것이 대표적이다. 동작구의 지질 특성은 하천이나 강을 경계로 변화가 나타나며, 북쪽의 영등포구와 용산구, 동쪽의 서초구와는 지질 분포에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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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동작구는 동서 연장이 7.45㎞, 남북 연장이 5.04㎞, 면적이 16.35㎢로 서울의 구 중 비교적 면적이 좁다. 동작구의 북쪽으로는 한강을 접하여 용산구와 경계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관악산(冠岳山)[632.2m]의 지맥인 서달산[179m]과 국사봉[179m] 등 비교적 평탄한 구릉들이 관악구와 경계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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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청딱따구리는 학명이 Picus canus Gmelin, 1788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딱따구리과는 총 11종이며, 이 중 청딱따구리속에 속하는 종은 청딱따구리 1종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텃새이다. 세계적으로는 유럽과 일본의 홋카이도, 러시아 사할린, 대만, 네팔, 인도 북부,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한자어로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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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체육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엘리트 체육은 물론 지역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동작구에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한 대학체육이 있고, 한강에 인접해 있는 동작구의 지역적 특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육 종목 활동이 활발하고, 쾌적한 훈련 및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10월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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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체육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엘리트 체육은 물론 지역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동작구에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한 대학체육이 있고, 한강에 인접해 있는 동작구의 지역적 특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육 종목 활동이 활발하고, 쾌적한 훈련 및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 10월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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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표를 덮고 있는 기반암 풍화산물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물질. 동작구의 토양은 하천변의 충적층(沖積層)과 구릉지 및 산지에 분포하는 잔적층(殘積層), 곡간지의 충적붕적층(沖積崩積層)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산이나 구릉지에는 토양이 그 자리에서 형성되는 잔적층이 분포한다. 산지 사이의 해발고도가 낮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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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하여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바람은 기후와 풍토를 말하고 물은 물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풍수의 기본 원리는 땅속에 살아 꿈틀대는 정기가 있으며 이것은 우리 몸속의 피처럼 일정한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이를 타고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