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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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산업 활동. 동작구는 전체면적 중 주거면적이 94.1%이고, 녹지가 4.2%이며, 상업지역은 1.7%에 불과하여 산업이 발달하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농업 및 어업, 임업 등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2차산업의 비중도 크지 않다. 주로 3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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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산업 활동. 동작구는 전체면적 중 주거면적이 94.1%이고, 녹지가 4.2%이며, 상업지역은 1.7%에 불과하여 산업이 발달하기에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농업 및 어업, 임업 등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2차산업의 비중도 크지 않다. 주로 3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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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봉우리와 산등성이 사이에 말안장 형태를 보이는 낮은 능선부. 고개는 산등 너머로 이동할 때 넘어가야 하는 능선부 중에서 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점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동작구는 장기간의 침식을 받아 형성된 구릉성 산지와 낮은 언덕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지형적 특성상 각 구릉을 넘는 고개가 다수 분포한다. 동작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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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일대에 있었던 마을 수호신인 서낭신을 모셔 놓은 신당. 서낭당은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한다. 주로 마을 어귀나 고개에 돌무더기나 신목(神木)의 형태로 존재하는 마을 수호신을 제사하는 제당(祭堂)의 일종이다. 돌무더기와 입목(立木)에 대한 숭배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널리 성행하던 신앙형태이다. 서낭당은 대체로 마을의 경계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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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량진동(鷺梁津洞)은 조선 시대에 용산구 이촌동에서 수원·인천 방면으로 가기 위한 노들나루가 위치했던 곳이었다. 또한 도성 방어를 위해 군사를 주둔시킨 노량진을 설치하여 널리 알려진 이름으로 1914년 시흥군에 편입될 때 마을 이름을 노량진리라고 정하여 지금에 이른다. ‘노량진’은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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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노량진동성당은 1972년 12월 15일에 설립되었다. 본당 주보는 ‘성모 자헌’이다. 모본당은 명수대 성당[현재의 흑석동 성당]이다. 1972년 당시 노량진동에 거주하는 신자들이 명수대성당까지 다니기 어려워 신앙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노량진동 일대를 관할하는 노량진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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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부에 있는 자치구. 동작구는 한강 이남 지역 중 서울에 가장 일찍 편입된 지역 중 한 곳이다. 동작구가 서울에 편입되었던 1936년에는 경성부 영등포출장소 소속이었으며 이후 관악구 관할 시기를 거쳐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에 의해 서울의 17번째 구로 개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작구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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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구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 동작구는 1979년 9월 26일 공포된 대통령령 제9630호에 따라 1980년 4월 관악구에서 분리되었고, 구청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1988년 5월 1일 법률 제4004호 「지방자치법」의 개정 시행에 의거 자치구로 승격되었다. 동작구청에서는 동 법률에 의거 ① 지방지치단체의 구역·조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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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산하의 동작구를 관할하는 소방 행정기관.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의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예방·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동작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동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작소방서는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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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산하의 동작구를 관할하는 소방 행정기관.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의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예방·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동작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동작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작소방서는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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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에서 노량진로에 이르는 도로. 만양로는 동작구 상도동에서 본동으로 넘어가는 만양고개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만양고개는 옛날에 고개가 워낙 길어서 ‘마냥 넘어간다’라고 하여 마냥고개로 불렸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만양고개’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만양로는 길이가 1,060m, 폭이 14m인 왕복 2~3차선 도로이다. 만양로의 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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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에서 노량진로에 이르는 도로. 만양로는 동작구 상도동에서 본동으로 넘어가는 만양고개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만양고개는 옛날에 고개가 워낙 길어서 ‘마냥 넘어간다’라고 하여 마냥고개로 불렸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만양고개’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만양로는 길이가 1,060m, 폭이 14m인 왕복 2~3차선 도로이다. 만양로의 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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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내에 있는 법으로 정해진 동. 법정동(法定洞)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으로서 1914년에 시행된 행정구역 개편 때 정해진 것이 대부분이다. 법정동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고유지명을 사용한 동명으로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며 변동이 거의 없다. 법정동은 개인의 권리·의무 및 법률행위 시 주소로 사용되는 최하 단위 행정구역 명칭이며,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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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동작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와 마주한다. 동의 행정은 노량진1동에서 관할한다. 본동은 노량진(鷺梁津)의 원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렸던 자연부락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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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약수가 나오는 샘. 환경부에서는 ‘먹는물’을 ‘먹는 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연 상태의 물, 자연 상태의 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수돗물, 먹는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음용 가능한 약수를 취수할 수 있는 약수터는 샘터, 우물 등과 함께 ‘먹는물공동시설’에 포함된다. 동작구에는 국사봉약수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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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약수가 나오는 샘. 환경부에서는 ‘먹는물’을 ‘먹는 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연 상태의 물, 자연 상태의 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처리한 수돗물, 먹는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음용 가능한 약수를 취수할 수 있는 약수터는 샘터, 우물 등과 함께 ‘먹는물공동시설’에 포함된다. 동작구에는 국사봉약수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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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관내에서 우편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2020년 현재 동작구 관내의 우체국 조직은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서울동작우체국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동작우체국이 관할하는 4개의 우체국 및 7개소의 우편취급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동작우체국은 1989년 1월 28일 남서울우체국에서 분리하여 개국하였다. 서울지방우정청 소속으로 우편물의 접수·운송 및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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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관내에서 우편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2020년 현재 동작구 관내의 우체국 조직은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서울동작우체국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동작우체국이 관할하는 4개의 우체국 및 7개소의 우편취급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동작우체국은 1989년 1월 28일 남서울우체국에서 분리하여 개국하였다. 서울지방우정청 소속으로 우편물의 접수·운송 및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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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인구(人口)는 일정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지역의 자연적·사회적·경제적 요건 등을 반영하여 인구의 증감이나 이동, 인구구조 등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동작구의 인구는 2020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394,118명이다. 동작구의 인구 중 남자는 190,754명, 여자는 203,364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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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동작구(銅雀區)는 동쪽으로 서초구, 서쪽으로 영등포구, 남쪽으로 관악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 건너 용산구 및 영등포구 여의도와 마주한다. 동작구는 조선 시대 동작진(銅雀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구는 일찍이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노들나루를 중심으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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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동작구에서 발생했던 지연재해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에 발생했던 자연재난 발생 원인은 주로 폭우와 폭우·태풍이 함께 있었던 경우가 주를 이룬다. 지난 1998년부터 2018년까지의 자연재난상황통계를 살펴보면 주로 풍수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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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1월 15일에 즐기는 세시풍속.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포함해 조선 시대 세시풍속을 다룬 여러 문헌에는 대보름에는 다른 어떠한 날보다 많은 풍습이 기록되어 있다. 대보름에는 달맞이, 쥐불놀이, 제웅[處容]치기, 더위팔기, 벼 낟가리[禾積] 세우기, 과일나무 시집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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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주거 형태나 생활에 관한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주택의 형태가 등장하였다가 소멸한 지역이다. 조선 시대에는 동작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가옥의 규모나 수준은 달랐지만 초가집 또는 기와집과 같은 한옥에 살았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부분의 조선인은 한옥이나 개량한옥, 토담에 엉성한 지붕을 올린 움막 형태의 토막(土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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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과 그 전날에 편을 갈라 들판에 불을 지르고 그 기세를 겨루던 놀이. 쥐불싸움의 첫 번째 목적은 그 용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쥐를 쫓기 위한 것이다. 유사한 놀이로는 쥐불놀이가 있다. 쥐불싸움과 쥐불놀이는 모두 정월대보름날과 그 전날인 음력 1월 14일에 논과 밭에 불을 지르는데, 이는 곡식을 축내는 들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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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치안을 위해 동작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지역경찰관서. 2013년 10월 1일 시행한 「지역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지방경찰청장은 인구, 면적, 행정구역, 교통·지리적 여건, 각종 사건사고 발생 등을 고려하여 경찰서의 관할구역을 나누어 지역경찰관서를 설치해야 한다. 지역경찰관서란 「경찰법」제17조 및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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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운행되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버스 노선. 지선버스는 간선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할 목적으로 2004년 7월 1일부터 간선버스, 광역버스, 환승시스템과 함께 도입되었다. 초록색으로 도장되어 있어 ‘그린버스’라고도 불린다. 서울특별시에는 2020년 기준 211개 지선버스가 있으며, 이 중 36개 일반 지선버스와 21개 차등 지선버스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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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거주 지역을 행정상 편의에 따라 설정한 행정구역의 단위. 동(洞)이라는 명칭은 고려 시대부터 문헌에 명칭이 나오며, 조선 시대에는 주현(州縣)의 하부조직인 면(面)·사(社)·방(坊)의 아래에 편제되어 있었다. 그동안 관습상의 집단이 법적 근거를 가진 지방행정구역이 된 것은 1909년 「지방구역의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이 공포되면서 시작되었다. 정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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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행정동 단위에 설치되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행정 업무와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관공서. 동작구의 동주민센터는 2007년 12월 20일 자로 「서울특별시동작구 동주민센터 설치조례」가 제정되면서 2008년 2월 1일부터 기존의 동사무소를 전환하여 설치되었다. 이는 당시 행정자치부가 2007년 9월 1일부터 전국의 동사무소 명칭을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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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은 동작구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을 이어주는 핵심 교통로에 입지해 있다. 흑석동은 예전에 흑석1동사무소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흑석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흑석리에 속했다. 1914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