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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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개신교 활동에 대한 개관.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출발한 기독교의 주요 분파이다. 기독교는 11세기에 정교회와 가톨릭이 분열하였고,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교파가 분열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의 전통보다는 성서를 우선으로 하고 개인의 신앙에 기초를 둔 교회공동체를 주장하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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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장로교 교단. 1938년에 조선예수교장로회가 신사참배 참여를 결의하자, 이에 반발한 이계실 목사와 함경남도 5개 교회[덕천교회, 동상리교회, 기곡교회, 장흥교회, 상수리교회]가 함남노회를 탈퇴함으로써 교단이 시작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는 선조들의 순교자적 일사각오의 신앙정신 계승과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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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종교활동과 종교문화에 대한 개관. 동작구 지역은 불교 및 유교와 같은 동양 전통의 종교, 천주교 및 개신교와 같은 서양에서 전래된 종교, 한국 SGI와 같이 일본에서 전래된 신종교, 그리고 원불교, 통일교, 천부교 등과 같은 한국 자생의 신종교 등의 조직과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곳이다. 전근대 시기로부터 근대 전환기, 그리고 근대 이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