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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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은 강아지 럭키의 구조 실화를 각색한 동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2012년 다음 포털 ‘아고라’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의 구조 이야기를 엮은 동화이다. 싸움 대장 우주와 유기견 럭키의 우정과 성장 과정을 통해 버려진 동물도 모두 소중한 생명임을 시사하고 있다. 『동작대교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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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하천과 도로 등을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 구조물. 동작구에는 한강철교, 한강대교, 노량대교, 동작교, 동작대교, 이수교, 여의교 등이 있으며, 이 중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가 대표적이다. 한강철교는 동작구 노량진동과 용산구 서부이촌동을 잇는 한강 최초의 다리이고, 한강대교는 동작구 본동과 용산구 이촌동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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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하천과 도로 등을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 구조물. 동작구에는 한강철교, 한강대교, 노량대교, 동작교, 동작대교, 이수교, 여의교 등이 있으며, 이 중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가 대표적이다. 한강철교는 동작구 노량진동과 용산구 서부이촌동을 잇는 한강 최초의 다리이고, 한강대교는 동작구 본동과 용산구 이촌동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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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있는 주요 도로,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 시설. 동작구 지역에는 여러 종류의 교량으로 인해 한강 이북과 교통이 원활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동작구 내외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여 주는 도로와 지하철 등이 있어 동작구와 인접한 지역 간의 교통 편의가 더욱 향상되었다. 동작구의 노량진은 한강 남쪽의 나루로는 규모가 가장 크고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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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한강가에 있던 나루터 이야기. 한강은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강이다. 한강의 이름은 본래 우리말의 큰 물줄기를 뜻하는 ‘한가람’에서 유래되었다. ‘한’은 크다·넓다·가득하다의 의미이며, ‘가람’은 강의 옛 이름이다. 그러므로 한강은 크고 넓으며 가득한 물이 흘러가는 강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 한강은 교통로적 기능, 군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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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과 동작동을 연결하는 다리. 노량대교(鷺梁大橋)는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인 노량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노량대교는 길이 2070.0m, 총폭 42m, 유효폭 39m, 높이 22m이다. 경간 수는 63개, 최대경간장은 50m이다. 상부구조 형식은 PSCB, 하부구조 형식은 RP, 설계하중은 DB-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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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작구는 한강 이남,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도로망이 개설되어 있으며 구의 역사와 함께 현대의 자동차시대에 맞게 근대화되어 왔다. 동작구 관내에는 좁은 소로에서부터 간선대로,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 등 고속도로를 제외한 다양한 도로가 있으며 구내 또는 다른 지역과의 경제적·정치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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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작구는 한강 이남,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도로망이 개설되어 있으며 구의 역사와 함께 현대의 자동차시대에 맞게 근대화되어 왔다. 동작구 관내에는 좁은 소로에서부터 간선대로,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 등 고속도로를 제외한 다양한 도로가 있으며 구내 또는 다른 지역과의 경제적·정치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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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용산동6가를 연결하는 다리. 동작대교(銅雀大橋)는 반포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 위치한 11번째 한강 다리로, 조선 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관문이었던 동작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대교는 길이 1920.0m, 총폭 28.6m, 유효폭 24m, 높이 25m이다. 경간 수는 12개, 최대경간장 80m이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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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역사거리에서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입구에 이르는 도로. 동작대로(銅雀大路)는 조선 시대부터 동재기나루와 과천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 중 한 곳이었다. 이후 도시화가 진행되고 강남 지역이 개발되면서 동작대로는 계속 확장되었으며, 영등포와 강남을 구분 짓는 경계선으로 인식되는 도로이다. 동작대로는 동작구와 서초구의 경계 역할을 하는데, 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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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작동(銅雀洞)은 동작구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 동쪽은 반포천을 경계로 서초구와 접한다. 조선 시대 동재기나루가 있었던 곳으로, 동재기나루는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길목에 해당되는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동의 행정은 사당2동에서 관할한다. 동작동은 동재기라 불렸는데, 지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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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터널. 동작터널은 터널이 건설된 동작동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터널은 유일하게 지하철에 건설된 터널로, 길이는 327m이다. 지하철 4호선 건설 과정에서 동작역~이수역 구간의 지리적 위치는 가깝지만 그 사이에 서달산이 가로막고 있어 동작역과 이수역 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서달산을 관통하는 동작터널이 건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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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고개. 동재기고개는 흑석동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넘어가는 한강변 일대에 검붉은 구릿빛 돌이 많았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동재기고개는 동적(銅赤)고개라고도 하였는데, ‘동적’은 붉은 구릿빛 돌을 뜻한다. 현재 동작동의 지명은 구리 동(銅) 자와 검붉은 빛깔 작(雀) 자를 써서 ‘동작(銅雀)’이라고 표기한다. 광복 이전 지형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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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을 지나는 한강에 있던 나루터. 동재기나루는 조선 시대 서울에서 과천, 수원, 평택을 거쳐 호남으로 내려가거나, 반대로 서울로 들어오던 사람들이 배를 타고 건넜던 교통의 요지였다. ‘동재기’는 흑석동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넘어오는 강변 일대에 검붉은 구릿빛 색깔을 띤 돌들이 많이 분포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며, 한자명으로는 동작진(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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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개마을은 동작구 흑석동 26, 28, 33, 38번지 일대로 한강변 기슭에 비스듬히 비껴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비개마을 부근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물이 매우 차서 ‘찬우물’이라고 불렸다. 비개마을은 버스정류장 이름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비개마을이 있는 흑석동 일대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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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때 노한이 동작나루 근처에 세운 정자. 효사정은 조선 세종 때 판한성부사와 우의정을 역임했던 노한(盧閈)[1376~1443]이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세운 정자다. 노한은 1439년(세종 21) 1월 어머니 왕씨가 사망하자, 선영(先塋)이 있던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 어머니의 무덤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삼년상을 마치고도 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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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의 끝자락이었던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이 1963년 행정구역 확장 이후 서울의 한복판이 되어가기까지의 과정. 영등포 일대가 서울의 일부가 된 것은 1936년 4월 1일 당시 경성부의 부역 확장, 일명 ‘대경성’이 실현되면서였다. 이 확장으로 1읍[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 8면[경기도 고양군 용강면·연희면·은평면·한지면, 경기도 시흥군 북면·동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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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IC에서 동작구를 거쳐 강동구 강일IC에 이르는 도시고속도로. 올림픽대로는 민족번영로·88로·올림픽로·한강대로 등의 이름이 상정된 가운데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역사적 의의와 서울에서 개최된 1988년 하계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올림픽대로는 제5공화국에서 추진했던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강을 따라 남북에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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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와 서초구 반포동·방배동에 걸쳐있는 교차로. 이수교차로는 이수교 앞에 있는 교차로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수교는 옛날에 다리 남쪽에 배나무골[동작동 41·42·66·71번지 일대의 마을]이 있었으며, 동쪽에 한강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나루가 있는 물가의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수교는 일명 ‘배물다리’라고도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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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동작구(銅雀區)는 동쪽으로 서초구, 서쪽으로 영등포구, 남쪽으로 관악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 건너 용산구 및 영등포구 여의도와 마주한다. 동작구는 조선 시대 동작진(銅雀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동작구는 일찍이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노들나루를 중심으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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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역사.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해방 당시 대부분 지역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고 일부는 경기도 시흥군이었다. 경기도 시흥군의 관할 지역이던 번대방리[상도천 좌안 지역]와 사당리는 서울 시역(市域)의 확장에 따라 1949년과 1963년 각각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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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흑석동(黑石洞)은 동작구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흑석동은 영등포와 강남을 이어주는 핵심 교통로에 입지해 있다. 흑석동은 예전에 흑석1동사무소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마을이라 한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흑석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흑석리에 속했다. 1914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