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울의 여름
-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풍광·풍속·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김제시는 21세기 황해권 시대의 중심 도시로 호남 최대의 곡창 지대인 만경평야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의 쌀 생산은 물론 다양한 농경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 관광 축제인 지평선축제를 통해 농촌 문화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륙과 해안이 공존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와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정읍시 산외면 상두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봉(國師峰)은 주변 마을에서 선비가 많이 배출되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국사봉하면 깃대봉, 백운산, 영취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가장 많은 산 중의 하나이다. 전라북도 지역만 해도 국사봉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김제시 모악산 정상, 무주군 부남면의 국사봉, 임실군 운암면의...
-
동곡마을 주변에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금산사·귀신사·대원사 등의 불교 사찰과 증산교를 비롯한 각종 신흥 종교 단체들, 그리고 개신교의 금산교회와 천주교 수류성당, 원불교 원평교당, 그리고 동학혁명의 구미란 전적지 등 종교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다. 어느 날 문득 지난날의 기억 속으로 걷고 싶거나,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지친 삶을 위로받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싶으면 동곡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