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조선시대 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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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배제골 도요지는 고려 후기에 해당하는 14세기 말 청자 가마로 유명하였으며, 15세기에는 분청 가마로, 19세기에는 백자 가마로 잘 알려진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도 김제 금산면에서 자기가 생산되었음을 보여주는 기사가 실려 있다. 그러나 근대 이후 대규모 사과밭이 조성됨에 따라 도요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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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심원암골 도요지에서는 고려시대인 11~14세기에는 청자를 구웠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15~16세기에는 분청사기와 백자를 주로 구웠다고 한다. 심원암(深源庵)과 청룡사(靑龍寺)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심원암 방향으로 약 50m 지점에 있는 밭이 가마가 있던 곳이다. 1996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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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안양마을 도요지에서는 고려 후기인 14세기에는 주로 청자를 구웠으며, 조선시대로 들어와 15~16세기에는 분청사기, 18~19세기에는 백자를 구웠다고 한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안양마을 한가운데 넓게 조성된 배밭이 예전에 가마가 있던 곳이다. 1996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전라북도 지역의 조선시대 분청사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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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가마터. 금산리 안양마을 북방골 도요지에서는 15세기에 주로 분청사기를 구웠다고 하나, 청련암(靑蓮庵)을 신축하면서 주변 지형이 완전히 변형되어 가마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밭에서 지금도 자기편과 초벌구이편이 발견되어 이곳에서 예전에 가마가 운영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청련암에서 안양마을으로 약 20m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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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안양마을 신원양지 도요지에서는 고려 후기인 14세기에는 주로 청자를 구웠으며, 조선 전기에는 분청사기를 구웠고, 그 뒤 18~19세기에 이르기까지 백자를 생산하였다고 한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안양마을에서 청련암(靑蓮庵) 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있는 사과밭 일대가 금산리 안양마을 신원양지 도요지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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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안양마을 청련암골 도요지는 고려 후기인 14세기경 가마가 설치되어 주로 청자를 구웠으며, 조선 전기인 15세기에는 분청사기를 생산하였고, 이후 조선 후기까지 백자를 생산하였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안양마을에서 산속으로 약 600m 지점에 청련암(靑蓮庵)이 있는데, 금산리 안양마을 청련암골 도요지는 청련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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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이란 지명은 예전에 도요지가 있던 까닭에 그릇골이라 불리던 것이 구릿골이 되었다가, 이것을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 골 곡(谷)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이렇게 동곡의 옛 지명인 구릿골만 보아도 마을 어딘가에 도요지가 있을 것이라고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조선 자기가 동곡마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청자 도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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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청도리 하운동 도요지에서는 고려 후기인 11~14세기에는 주로 청자가 생산되었으며, 18~19세기에는 백자가 생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가마터가 아니라, 생활 용기나 특수한 용도의 그릇을 사용했던 주거지로 보는 견해도 있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백오동 맞은편의 새로 지은 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