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탱화를 그리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족자나 액자의 형태로 만들어서 거는 불화의 한 유형이다. 탱화는 일반적으로 사찰의 각 전각(殿閣) 안에 모셔져 있는 존상(尊像)의 뒤에 걸리는 후불화(後佛畵)이며, 좌우 벽면에 걸리기도 한다. 현존하는 불화들은 대부분 이 탱화의 형식으로 제작되었고, 남아 있는 작품들도 많다. 탱화는 불교적...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는 시서화(詩書畵)의 고장인 김제의 수준 높은 미술의 맥을 이어가고 재조명하면서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11월 창립하여 초대 지부장에 송하영을 선출한 이래, 1971년에 창립 초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의 기반 구축과 기금 조성을 위해 초대미술전을 열었다. 참...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한국서예문화연구회는 서예 문화에 대한 연구와 기획전 개최, 서예 교육에 대한 자료집 발간, 국내외 교류를 통한 서예 문화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17일 창립하였고, 2003년 8월 29일 전라북도의 인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으로 이은혁이 당선된 이래, 2009년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서예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