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있는 조선시대 태인경씨 종중 묘역. 월전리 태인경씨 종중 묘역에는 태인경씨의 13세조 경극중(景克中)의 묘를 중심으로 그 후손들이 묘가 들어서 있다. 경극중의 호는 성재(誠齋)로, 효행으로 천거되어 청안현감을 역임하였다. 경극중의 아들 경거윤(景居倫) 역시 천거되어 낭천현감을 지냈다. 경거윤의 아들 경세성(景世誠)은 맹산현감을 지냈고, 경세성의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