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역사 인물에 관한 자료를 모은 책. 『우리고장 인물사』는 김제 지역의 주요 역사 인물 관련 향토사 서적으로, 2002년 김제문화원에서 간행하였다. 『우리고장 인물사』는 단행본 1권으로 총 360쪽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고장 인물사』는 김제문화원장의 발간사, 김제시장·김제시의회 의장의 축간사를 시작으로, 제1편 학자, 제2편 정치인, 제3편 종교인, 제...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 있는 동래정씨 동성마을. 동래정씨(東萊鄭氏)는 신라 유리왕 때 정씨 성을 하사받은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하고 있으나 이후 계대가 전해지지 않아 후손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한다. 조선시대에 전주이씨[22명], 안동김씨[19명] 다음으로 정승을 17명이나 배출하였고 대제학 3명, 대과 급제자 198명을 낳은 대표적인 명문가이다. 고려 때 양헌(良獻) 정...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병모(鄭秉謨)는 1872년 10월 18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서 태어났다. 성장한 후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서 생활하던 중 1919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장성군 북이면 모현리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1919년 8월 7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