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출신 재일동포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주인공 최배달[1922~1994, 본명 최영의, 일본 이름 오야마 마쓰다쓰[大山倍達]은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 세계를 돌며 100여 차례가 넘는 승부를 펼쳐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전설적인 승부사로 기록되기도 한다. 즉 실전 경험을 살린 공수 극진 가라데를 창설해 영화보다...
최배달(崔倍達)[본명 최영의(崔永宜)]은 일본 전통 무예인 가라데를 변형한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로 전 세계를 돌며 쿵푸, 검도, 복싱, 카포에이라, 프로레슬링, 무에타이 등 각 분야의 실력자들과 싸워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던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격투가였다. 200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배달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개봉되어 최배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