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1호선
-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와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를 잇는 다리. 공덕대교는 2002년 준공되었으며, 길이 800m, 폭 12.1m, 유효 폭 11.4m, 높이 9.9m이다. 최대 견장 사이 50m의 경간 수는 16, 상부는 STB형 구조, 하부는 TP형 구조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연 37,018회이다. 공덕대교는 만경강 위에 건설된 다리로, 2002년 기존의 국도 21...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서 백산면을 지나 공덕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천안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94.1㎞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부안군 장동리에서 진입하여 김제시 죽산면, 백산면, 공덕면을 지나 만경강을 건너 군산시 오산면과 연결되는 22.12㎞이다. 왕복 2차선은 1.10㎞, 왕복 4차선은 22.12㎞이고, 100%...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을 지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전주시, 거창군을 지나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74.6㎞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국도26호선은 군산시 옥구읍 옥서면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산시, 군산시 개정면·대야면, 익산시 오산면, 익산시, 김제시 백구면·용지면, 전주시, 완주군 용진면·소양면, 진안군 부귀면·마령면·진안읍, 장수...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김제시를 통과하는 도로는 국도 4개 노선 총 69.62㎞, 지방도 8개 노선 총 117.60㎞, 시도 47개 노선 총 239.64㎞ 등이 있다. 국도 1호선은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서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까지 14.08㎞로 정읍~원평~전주를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 구간이다. 국도 21호선은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서 김제시...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쥐를 닮았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이곳에 터를 잡고 살면 모든 것이 넉넉할 것이라고 여겨 사람들이 반월산(半月山) 주위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마을 형태가 마치 반달[半月] 같아서 마을 이름을 반월리(半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복리·석담리의 일부를 병...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신설된 면으로 백구정(白鷗亭)에서 이름을 따서 백구면(白鷗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정승 김현태가 전주부를 순시하러 가다가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었는데,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아 정자 이름을 백구정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전라북도 김제군 공동면(公洞面) 지역으로 마전(麻田)·난산(卵山)·반월...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일대에 있는 농경지. 부용들의 북쪽으로는 만경강(萬頃江)이 동에서 서로 흐르고 있으며, 인근에 부용천(芙蓉川)이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백구들과 동계들이 이웃하고 있다. 부용들은 만경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충적평야로, 만경강을 젖줄로 삼고 있다. 주요 들녘으로는 소의 멍에처럼 생긴 들, 연못이 있는 둠벙배미, 대꼬지들, 한국전쟁 때 난민이 머물렀...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우물물이 모두 돌 사이에서 솟아 나온다 하여 돌수 또는 석담(石潭)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약 420년 전 전주이씨 14대조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모리·상모리·중모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담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성암리의 ‘성’자와 계성리의 ‘계’자를 따서 성계리(星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계암리·성암리·봉암리 각 일부, 초처면 유덕리 일부, 남면 송정리·하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성계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
-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1896년 군산에서 장을 보고 오던 중 송원선과 강문성이 전위렴[W.M. Junkin] 목사를 만나 전도를 받은 후 두 사람은 당시 송지동에 거주하던 문학선의 방 하나를 빌려 송지동교회를 세우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최치국 등 다수의 신자들이 협력하여 교인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세례 교인 15명...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계리와 용흥리 2개 마을의 ‘용(龍)’자를 따서 쌍용리(雙龍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계리와 용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용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쌍용리가 되었고, 199...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반리의 ‘용’자와 유산리의 ‘산’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반리·유산리·등룡리 각 일부, 서도면 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리라 하고 김제군 하리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용산리를 금산면에 편입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용...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들이 넓어 원들·너른들·원평이라 한 데서 이름을 따 원평리(院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용흥리·성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원평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원평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연리의 ‘월’자와 봉산리의 ‘봉’자를 따서 월봉리(月鳳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목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산리·화죽리·월연리·부용리 일부, 공동면 반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월봉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 있는 농경지.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는 당제산 또는 저산으로도 불린다. 본래는 당제를 지내던 산 밑이라서 제성(祭城)이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저산(楮山)으로 고쳤다. 저산들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이 흐르고 있다. 저산들은 만경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충적평야이다. 주요 들녘으로는 공덕면 저산리 저성마을 북쪽에 당뒤들, 저성마을...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에서 익산시 금강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35호선은 김제시의 동부인 남쪽의 봉남면에서 북쪽의 백구면까지 펼쳐져 있는 내륙의 구릉지대와 평야지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마을들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에서 행촌리까지 2.3㎞, 평사리까지 2.2㎞, 신호리까지 1.5㎞, 황산면 봉월리까지 4.6㎞, 용지면 구암리까지 6.8㎞, 백구면 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