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9호선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갈공동(葛公洞)은 이곳에 있던 갈공사(葛公寺)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대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김제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김제읍 갈공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교동 관할의 법정동인 갈공동이 되었다가,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통합되어 교동월촌동 관...
-
전라북도 김제시 월촌동과 부량면 용성리의 경계를 이루는 원평천에 놓인 다리. 국도 29호선과 원평천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갯다리는 길이 40m, 폭 11m, 유효 폭 10m, 높이 4m의 시멘트 콘크리트 다리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7,758회이다.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벽골제가 제방의 구실을 못하게 되자 둑이 무너지고 원평천을 타고 서해의 조수가 밀려들어오기 시작하였다....
-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제월동·명석동·입석동·장화동·복죽동·옥산동·신월동·월봉동·연정동·갈공동·신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교동(校洞)은 향교가 위치한 데서 유래하였고, 월촌동(月村洞)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될 때 ‘월’자와 ‘촌’자를 따서 월촌면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교동은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읍내면·입천면·대촌면 일부와 함께 김제...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김제시에는 2009년 1월 현재 총 117개의 교량이 있으며, 이들 교량의 총 길이는 5,016.9m이다. 도로별로는 국도에 설치되어 있는 교량이 6개·453.8m, 지방도에 설치된 교량이 7개·1,350m, 시도에 설치된 교량이 8개·203.5m, 군도에 설치된 교량이 35개·944.5m, 농어촌도에 설치...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 서부 평야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김제시는 주변에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 네 개의 시와 완주군, 부안군 등 두 개의 군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김제시를 중심으로 여섯 개 노선의 도로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어 주변 지역과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쪽의 전주시·완주군과는 김제~금구 간...
-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산. 구수산(九水山)은 소나 말의 먹이를 담는 구수통[구유의 사투리]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뒷산은 구수산, 앞산 밑에는 생수가 솟는 물구멍이 아홉 군데가 있어 구수멀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예부터 구수산에는 생수가 많이 솟아서 농사짓는 데 걱정이 없었고, 지금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배수지가 있어 선조들이 지은 지명이 증명된 셈이다. 구수산...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서 백산면을 지나 공덕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천안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94.1㎞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부안군 장동리에서 진입하여 김제시 죽산면, 백산면, 공덕면을 지나 만경강을 건너 군산시 오산면과 연결되는 22.12㎞이다. 왕복 2차선은 1.10㎞, 왕복 4차선은 22.12㎞이고, 100%...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 동진강에 있는 다리. 군포교[상]는 길이 841.3m, 폭 9.7m, 유효 폭 8.7m, 높이 4.0m이며, 상부 구조 형식은 STB, 하부 구조 형식은 TP, 설계 하중은 DB-24이다. 이 다리의 교통량은 2009년 현재 3,586회이다. 군포교[하]는 백산교와 연결되어 길이 841.3m, 폭 9.8m, 유효 폭 9.3m, 높이 4.0m이며, 상부...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에 있는 문화시설. 김제시는 작가들에게는 작품 창작실을 지원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학과 예술을 아우른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김제시 창작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김제시는 소설 『아리랑』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아리랑문학관 옆에 폐교된 백제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6년...
-
1931년부터 1988년까지 전라북도 김제군에 있던 행정구역. 통일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에 벽골군(碧骨郡)을 김제군(金堤郡)으로 바꾼 뒤 ‘김제’라는 지명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14년 김제군 김제면은 읍내면[옥산리·교동리·요촌리·서암리]과 입천면[백학리·순동리·용동리·신풍리·검산리], 대촌면 일부 지역[신곡리·갈공리]을 병합하여 11개 리로 구성되었다. 1931년 1...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수상 레포츠 시설. (주)김제지평선마린리조트는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능제(菱堤) 주변의 경관을 이용하여 친환경 테마공원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2005년 김제지평선마린리조트를 개관하였다. 김제지평선마린리조트는 능제저수지 및 능제수변공원과 연계되어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있는 조선 전기 서원. 남산서원(南山書院)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였던 유지화(柳志和)[1599~1680]를 중심으로 동강 남궁제(南宮濟)를 제향하고 있다. 유지화는 1633년(인조 11) 효행으로 천거되어 창릉참봉(昌陵參奉)에 제수되었으며, 선공감봉사(繕工監奉事)·상의원주부(尙衣院主簿) 등을 역임하였다. 1636년 근친하는 일로 귀향하였다가, 병...
-
홍산리 내촌마을을 찾아가려면 먼저 김제시에서 부안 방면으로 국도 23호선을 따라 약 6㎞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죽산면을 찾아가야 한다. 또 다른 길도 있다. 김제시 남서쪽 외곽의 후신 교차로에서 국도 29호선으로 들어서서 벽골제를 향해 2㎞ 정도 가면 월촌우체국 사거리에 ‘죽산’이란 이정표가 보인다. 이 길을 따라 다시 4㎞ 정도를 가다 보면 홍산리 삼거리가 나온다....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능제(菱堤)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만경현조에도 능제라고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저수지이다. 능제저수지는 귀[굽이·귀퉁이]가 99곳이나 되는데, 귀가 100곳이 되면 나라에 큰 경사가 일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능제저수지는 본래 주변 구릉지의 물을 가두는 재래지(在來池)였으나, 1930년 1월 1일 확장 공...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읍 동쪽에 있는 큰 마을이므로 대동리(大東里)라 하였다. 1460년경(세조 6) 전주이씨 이희금(李希琴)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희금은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형인 의안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의 증손으로, 1453년(단종 1) 일숙(壹叔)인 좌찬성 이양(李禳)이 3명의 재상들과 함께 순절하고[공주 동학사 「...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에 있는 자연마을. 넓은 들 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큰들’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장(大場)으로 바꾸었다. 대장마을은 해발고도 약 5m 미만에 위치하여 부량면의 다른 마을들과 마찬가지로 동진강(東津江)과 원평천(院坪川)의 물이 서해로 빠지는 물길 주변인 탓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심하였다. 대장마을은 부량면소재...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장의 ‘대’자와 신평의 ‘평’자를 따서 대평리(大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부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장리·신평리·신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대평리라 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가 되었다. 남쪽으로 정읍과 경계를 이루는 평야 지역이다. 부량...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김제시를 통과하는 도로는 국도 4개 노선 총 69.62㎞, 지방도 8개 노선 총 117.60㎞, 시도 47개 노선 총 239.64㎞ 등이 있다. 국도 1호선은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서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까지 14.08㎞로 정읍~원평~전주를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 구간이다. 국도 21호선은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서 김제시...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와 석교리 일대에 걸쳐 있는 농경지. 돔배는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대촌의 다른 이름으로, 광활면 간척지사업이 완성되기 전 신평천(新坪川) 하구의 수교제수문이 없었을 때는 돔배까지 밀물이 올라왔다. 돔배는 바닷물이 드나들 때 배가 떠있다고 하여 ‘뜬배’라고 부르던 것이 변하여 ‘돔배’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돔배들은 신평천의 중류 일대에 위치하고...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동산에 있는 전망대. 만경읍에 위치한 동산(東山)[58m]은 만경읍사무소 뒤편[북쪽], 김제와 군산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과 만경읍과 백산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702호선 사이에 위치한다. 백제시대에는 만경현(萬頃縣)의 이름이 두내산(豆乃山) 또는 두릉이라 불렸기 때문에 일명 두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두릉두씨 시조 2세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만경동산...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만경리 남쪽에 김제시에서 가장 넓은 능제저수지(菱堤貯水池)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신·외동...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만경리 남쪽에 김제시에서 가장 넓은 능제저수지(菱堤貯水池)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신·외동...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와 정읍시 신태인읍 청천리에 걸쳐 있는 산. 명금산(鳴琴山)은 옥녀가 가야금을 타는 옥녀탄금(玉女彈琴)의 형국이다. 전설에 의하면 통일신라 38대 원성왕 때 벽골제(碧骨堤)를 대대적으로 보수할 당시 전국에서 부역으로 차출돼 온 백성들이 계속되는 노역으로 인해 모두 지쳐서 능률이 오르지 않았다. 이에 김제태수가 지친 백성들을 위하여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하...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고분은 성토를 한 옛 무덤을 지칭한다. 삼국시대 백제 고분의 경우, 완전히 백제의 지배하에 들어가서는 횡구식 석실분과 횡혈식 석실분 등의 양식으로 조성하였지만, 마한의 묘제가 남아 있을 때에는 옹관묘(甕棺墓)와 분구묘(墳丘墓)의 모습을 띠었다. 국도 29호선을 따라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 두무동마을을 지나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있는 농경문화 테마파크. 벼고을테마파크에 속한 벽골제(碧骨堤)는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로,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서 월승리에 걸친 약 3㎞에 이르는 제방 및 수문과 1415년 건립된 벽골제 중수비를 포함하여,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1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총 463호의 사적 중 실제 기능을 수행한 유일한 구조...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농경지. 부량들의 북쪽으로는 원평천(院坪川)이 동에서 서류하여 공사중인 새만금간척지로 유입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진강(東津江)이 흘러 새만금간척지로 유입되고 있다. 부량들은 원평천의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충적평야이다. 주요 들녘으로는 금강리에 말배미들·쇠똥거리들·새배미들·신평·앵두밭들·저그밭들·한똘들, 신두리에 대구들·대맹이들·벽겨들·빼지기들·연번...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부량면(扶梁面)이라 부르기 시작한 때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부량의 ‘부(扶)’자가 부령군[지금의 부안군]의 ‘부’자와 같고, ‘양(梁)’자가 들보 ‘양’자임으로 미루어, 벽골제를 만든 뒤 부령군으로 흐르는 수로[벽골제 제3수문인 중심거에서 부령군으로 흘렀다고 한다] 옆에 있는 지역이어서 백제시대부터 불린 것으로 여겨진다. 백제시대에 야서이현, 통...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 대장마을에 세워져 있는 입석. 입석은 마을 어귀나 마을 안에 세운 일정한 형태를 갖춘 돌로서, 우리 조상들은 이 입석을 가정과 마을을 지켜 주는 신앙물로 생각하였다. 이에 우리 조상들은 매년 새해 정초가 되면 입석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당산제를 행하여 왔다.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 대장마을은 벽골제 제방 아래의 외배미들 중앙에 위치...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변리의 ‘서’자와 초암리의 ‘암’자를 따서 서암동(西菴洞)이라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읍내면[신리, 대리, 구산리, 성황리, 초암리, 서변리, 중앙리, 옥리, 도당리, 외리, 구수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수리, 서변리, 초암리, 중앙리와 입천면 내리, 대촌면 진교리를 병합하여 서암리라...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서 죽산면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전라남도 무안군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김제시를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이다. 서해안고속국도는 총 길이 340.6㎞로, 416㎞의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가 김제시를 통과하는 구간은 청하면에서 죽산면까지로 김제시 인터체인지에서 국도 29호선과 만난다. 호남고...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였던 행정동. 서암리의 ‘서’자와 흥사리의 ‘흥’자를 따서 서흥(西興)이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읍의 서암리·신곡리, 백산면의 하리·흥사리를 통합하여 행정동인 서흥동이 되었다. 당시 서흥동은 서암동[상동, 서편, 구수동, 전초암, 후초암], 신곡동[수곡, 진교, 일신], 하리동[수열, 지음, 수정], 흥사동[흥복, 승방, 제내]의...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산 위쪽에 있어 송상리(松上里)라 하였다. 송산은 푸른 소나무가 늘 울창했다고 한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덕·제항·공중·송하 일부, 김제군 마천면 송방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상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한 법정동. 일신리의 ‘신’자와 수곡리의 ‘곡’자를 따서 신곡(新谷)이라 하였다. 1914년 김제군 읍내면[신리, 대리, 구산리, 성황리, 초암리, 서변리, 중앙리, 옥리, 도당리, 외리, 구수리]의 초암리와 대촌면[경제리, 월봉리, 수곡리, 진교리, 전우리, 중리, 여초리, 신월리, 일신리, 연동리, 후우리, 신흥리, 죽산리, 제내리, 소산리, 상죽리, 하죽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신기마을의 ‘신’자와 덕산마을의 ‘덕’자를 따서 신덕(新德)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신덕리[수월·덕산·전장화, 홍산면 내리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의 ‘신’자와 유흥리의 ‘흥’자를 따서 신흥리(新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홍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유흥리·마삼리 일부, 반산면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흥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죽산면 신흥리가 되었다. 원평천(院坪...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옥리와 구산에서 각각 ‘옥’자와 ‘산’자를 따서 옥산(玉山)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읍내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읍내면의 구산·옥리·대리·도당, 월산면의 동두·입석을 병합하여 옥산리라 하고 김제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김제읍 옥산리가 되었고,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함에 따라 김제시 교동 관...
-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흥사동·서암동·요촌동·신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요촌동(堯村洞)은 요순시대와 같이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읍내면[신리, 대리, 구산리, 성황리, 초암리, 서변리, 중앙리, 옥리, 도당리, 외리, 구수리]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읍내면의 성황리·외리·도당리, 입천면의 내리를 병합하여 요촌리라...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심 마을인 봉월과 난봉에서 각각 ‘월’자와 ‘봉’자를 따서 월봉(月鳳)이라 하였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월봉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교동월촌동 관할 법정동인 월봉동이 되었다....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
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자연마을. 입석(立石)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교동월촌동의 법정동인 입석동의 중심 마을로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김제 시가지에서 남쪽 부량면 방향으로 약 1.5㎞ 지점이다. 입석마을은 진가·제남·남산·용현·신촌·용두 등의 마을과 더불어 입석동에 있는 자연마을로 입석동의 중심 마을이다. 문화재로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7호인 월촌입석(月...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월산면의 남산·입석·동두·제남, 대촌면의 진가·반월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입석리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소토리와 청하면 장산리에 걸쳐 있는 산. 산 아래 마을에 바위가 서 있어 선돌, 또는 선바위라 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입석산(立石山)이 되었다. 입석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 초당골[막은댐]을 지나 모악산기맥 분기점에서 전라남도 광양시의 백운산까지 뻗어가는 호남정맥과 헤어져 북쪽으로 달리는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모악기맥은 만경강(萬頃江)과 동진강(東津江)을 가...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산이 길게 뻗어 있다 하여 장산리(長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죽·용동·농촌·대동·산본 각 일부, 북면 송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산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속하게 되었고, 동년 3...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장화동(長華洞)은 1450년경 당시 성균관 진사였던 돈화 정임(鄭任)이 벼슬을 그만두고 화산(花山)으로 내려와 살면서 마을 이름을 장화(長華)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장화(障化) 또는 꽃잔[華殘]이라고도 하였다. 마을 서쪽에 있는 화초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정구례 고가는 한때 구례군수를 지냈던 정준섭이 살았기 때문에 ‘정구례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지금은 기와로 되어 있는데 본래는 모든 건물에 초가지붕을 올렸다고 한다. 이것은 풍수지리설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정구례 고가를 지은 사람의 꿈에 이 자리가 돼지 터였다고 하여 마치 돼지우리처럼 초가지붕을 올렸다고 한다. 정구례 고가는...
-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김제 지역에는 손효성 가옥, 김제 신풍동 일본식 가옥, 오영순 가옥, 최희성 가옥, 함태영 가옥, 황병주 가옥 등의 전통 가옥과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옥이 많이 남아 있다. 여기에서는 전통 가옥의 형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는 김제시 장화동 후장마을의 가옥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후장마을 가옥의 평면 구성과 규모 등을 보...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서 백구면 영상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02호선은 진봉반도의 성덕면·광활면·진봉면을 경유하여 만경읍·백산면·용지면 등을 연결함으로써 김제시의 해안과 내륙을 동서로 횡단하는 2차선 도로이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02호선 구간은 김제 성덕면에서 진봉면까지 8.5㎞, 백산면 상리까지 24㎞, 용지면 와룡리까지 4.2㎞, 용지면 구암리까지 3.5...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서 익산시 용안면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1호선은 총 연장 53.212㎞로 2차선 34.643㎞, 4차선 18.569㎞이다. 김제시의 경우, 서부의 김제평야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부량면 옥정리에서 시작하여 죽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을 거쳐 군산시 대야면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통과하는 지방도711호선 구간은 부량면 옥정리에서 상포까지 3㎞,...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2호선은 총 연장 46.285㎞의 2차선로 42.492㎞, 4차선로 6.154㎞이다. 김제시의 경우, 김제시 북서쪽의 청하면에서 시작하여 남동쪽 대각선 방향으로 백산면, 김제시를 거쳐 봉남면과 금산면까지 연결하고 나서 전주시 용복동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12호선 구간은 김제시...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 있는 농경지. 청하들의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이 동에서 서류하여 공사중인 새만금간척지로 유입된다. 청하들은 만경강의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충적평야이다. 주요 들녘으로는 관상리와 월현리 사이에 나다리들, 중다리에 중다리들, 동지산리 남쪽에 방구지평, 장산리의 상월 서쪽에 문원평, 신금 북쪽에 신감사구래들, 장산 서쪽에 암소들, 장산 남쪽에 용당고라실,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