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마터. 금산리 안양마을 청련암골 도요지는 고려 후기인 14세기경 가마가 설치되어 주로 청자를 구웠으며, 조선 전기인 15세기에는 분청사기를 생산하였고, 이후 조선 후기까지 백자를 생산하였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안양마을에서 산속으로 약 600m 지점에 청련암(靑蓮庵)이 있는데, 금산리 안양마을 청련암골 도요지는 청련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