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증산교 성지.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 영대와 삼청전은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로 증산도 교주 강일순(姜一淳) 부부의 무덤을 봉안하면서 형성된 성지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1949년 증산도 교주 부부의 무덤을 봉안하면서 삼청전을 지었으며, 1952년 2층 목조 묘각인 영대를 건립하였다.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금산사로 들어가는 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