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
전라북도 김제시 검산동에 있는 결혼 이민자 가족 지원 기관. 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 가족을 위한 가족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 이민자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결혼 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이주 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정에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 및 복지 상담을 위해 2005년 결혼...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김제시청 산하 여성 복지 시설. 김제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사회 교육 확대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5월 14일 김제시 검산동에 건물 공사를 착공해 1994년 11월 22일 준공했으며, 1995년 4월 21일 노인여성복지회관으로 개관하였다. 1997년 3월 19일 김제시 여성회관으로 명칭을...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지원·육성함으로써 민주시민의 공동체 의식 배양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6월 김제시 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되어 위탁 운영되어 오다가 2007년 7월 김제시 직영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5월 김제시 요촌동으로 이전하였다가 200...
-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조선시대 나주나씨 종중 묘역.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나주나씨 종중 묘역에는 의금부지사(義禁府知事)를 지낸 나득강(羅得康)의 묘를 중심으로 제단과 신도비, 문인석 등이 널따랗게 배치되어 있다. 익산~김제 간 산업도로에서 김제시 검산동으로 가다 보면 서흥교차로가 나오는데, 흥사동 나주나씨 종중 묘역은 이곳의 왼쪽 구릉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흥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가 우리 사회의 유행어처럼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소수의 결혼 이민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국제화, 지구촌화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인구와 물자와 정보의 교류가 홍수를 이루는 달라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의 조건이며 과제이...
-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과 백산면 하정리에 걸쳐 있는 산. 두악산(斗岳山)은 호남야산개발사업 기공식 때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했던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남야산개발사업은 김제시 검산동 양수장에서 양수기를 이용해서 섬진강 물을 품어서 물이 부족한 산등성이마다 용수로를 개설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옥토로 바꾼 대규모 국책사업이었다. 두악산은 김제평야에서 바라보면 마치 말[斗]에다 쌀...
-
조선 후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춘보(春甫). 이조판서를 지낸 박초(朴礎)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참봉(參奉) 박효량(朴孝亮)이다. 박영란(朴英蘭)은 지금의 김제시 검산동에서 태어났다.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청선전관(宣傳官廳宣傳官)을 지냈으며,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에 임명되었다. 임진왜란 때 부장으로 의주 용만관까지 국왕을 호종하였다. 의...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백학(白鶴)은 백로가 밭에 내려앉는 형국인 백로하전혈(白鷺下田穴)의 산이 마을들을 감싸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는 김제군 입천면 백학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포내리, 선정리, 대덕리, 진관리, 용곳리, 대리와 금구군 일북면 난봉리, 이북면 두월리·홍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김제면 백학리가 되었다. 1931년...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태풍, 가뭄, 홍수, 지진, 해일 등의 자연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재해. 호남평야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전라북도 김제 지역은 동쪽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해발 고도 500~700m의 산지로 둘러싸이고, 남북으로는 동진강과 만경강, 서쪽으로는 황해와 접하고 있다. 만경강, 동진강, 원평천, 신평천 등의 하천이 황해로 유입되고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지와 광활한 평...
-
전라북도 김제시의 산업 중 고치를 생산하기 위해 뽕을 길러 누에를 치는 업종. 잠업(蠶業)은 오랜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산업으로서 발전해 왔다. 특히 1960년대에는 국가 경제의 밑거름이 될 정도였으며 당시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 최고의 잠업 단지였다. 그러나 잠업은 1990년을 기점으로 국제 경쟁력을 상실함과 더불어 사양 산업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1996년 이후로는 양잠...
-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2009년 현재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는 김제·만경·금산·죽산 등 4곳의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제청소년문화의 집은 김제시 검산동에 있고, 만경청소년문화의 집은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위치하며, 금산청소년문화의 집은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에 자리하고 있다. 죽산 청소년문화의집은 김제시가 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 생활권...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운동 경기 및 체육 활동과 관련 체육 단체.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으로 체육 시간이 편성되면서 발전하여 왔다....
-
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길중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함양박씨(咸陽朴氏)는 신라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의 셋째 아들 박언신(朴彦信)이 속함대군(速咸大君)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았다. 속함(速咸)은 함양(咸陽)의 옛 이름이다. 그래서 후손들은 함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박길중(朴吉中)은 시조 박언신의 8세손으로,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보첩을 검...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황산(凰山)의 이름을 따서 황산면(凰山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이북면 지역으로 효원·흥천·용은·두월·옥성·금마 등 6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북면 묘암·난봉·봉강·덕도·매산·독목·백마·문명·상교·학성·진천·대흥·연봉 등 13개 리, 남면 신덕·구호·대하·송내 각 일부, 서도면 용정·성리 각 일부, 하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