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
나부를 시조로 하고, 나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나씨(羅氏)는 중국 백익(佰益)의 후예로 주대(周代)에 대라씨(大羅氏)로 나국(羅國)에 봉해져 나씨가 되었고, 그 뒤 한(漢)나라 초에 예장으로 옮겨져 예장나씨(豫章羅氏)가 되었다. 문헌을 종합하면 시조 나부(羅富)가 봉명사신으로 고려에 왔다가 미처 돌아가지 못한 사이에 송나라가 멸망하니 발라현(發羅縣)[지금의...
-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줄기가 마치 커다란 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어서 용화동(龍華洞)이라 하였다. 1789년 간행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용화동(龍化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말기 김제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약 300년 전 처음 마을이 형성되었다. 약 150년 전에는 옥천육씨가 살았고, 뒤를 이어 진사 최씨, 참봉 강릉...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서 발원하여 원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유각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유각마을에는 전주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는 모악기맥의 유각치가 있다. 유각치의 북동쪽은 동진강의 분수령이다. 청도리는 본래 전주군 우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구면 두정리와 동곡리, 수류면의 용정리 일부를 합하여 청도리라는 명칭으로...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제시는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동쪽은 전주시·완주군, 남쪽은 정읍시·부안군, 북쪽은 익산시·군산시, 서쪽은 황해에 접해 있다. 김제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곡창 지대인 김제-만경평야의 중심을 이루어 온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자리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주요...
-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증산교의 한 교파이자 교주 강일순의 사당. 청도대향원(淸道大享院)은 증산교의 창시자 강일순(姜一淳)의 사당을 의미하지만, 하나의 교파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사당을 세운 김삼일(金三一)은 법종교 전 교주 김병철(金炳澈)의 아들로, 강일순의 딸인 강순임(姜舜任)이 그의 서모(庶母)이다. 김삼일은 처음에는 법종교에 귀의하였으나 강순임이 죽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전주군 우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정리·동곡리, 금구군 수류면 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청도리라 하고 전주군에 편입하였다가, 1935년 김제군 금산면으로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가 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100~700m의...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동곡마을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 청도리 동곡 도요지는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648번지 일대와 산256번지, 그리고 산341번지 일대에 있는 세 곳의 백자 가마터로 분산되어 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대체로 15세기 말에서 19세기까지 걸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이다. 지금은 모두 형태가 파괴되어 대량의 백자편이 더미를 이루고 있다. 김제시 금...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동곡마을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 청도리 동곡 도요지는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648번지 일대와 산256번지, 그리고 산341번지 일대에 있는 세 곳의 백자 가마터로 분산되어 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대체로 15세기 말에서 19세기까지 걸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이다. 지금은 모두 형태가 파괴되어 대량의 백자편이 더미를 이루고 있다. 김제시 금...
-
고려시대부터 개항기까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설치된 국영 숙식 시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공무로 여행하는 관원에게 숙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요로(要路)와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한 국영 숙식 시설로, 설치 시기 및 운영 방법 등은 확실하지 않다. 각 주(州)·현(縣) 내의 관(館)과는 구별된다. 건물은 원우(院宇)라고 했다. 원은 지방 통치와 교통을 위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