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서 발원하여 공덕면 제말리·화용리에서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내포천이 발원하는 백산면 수록리는 원래 김제군 연산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와 하조리·산치리 일부를 합하여 수록리로 이름을 바꾸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되었다. 상상(上尙)은 풍수지리상 산세가 코끼리 머리 형국이라 상두(象頭) 또는 상돌로 불렸으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읍 동쪽에 있는 큰 마을이므로 대동리(大東里)라 하였다. 1460년경(세조 6) 전주이씨 이희금(李希琴)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희금은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형인 의안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의 증손으로, 1453년(단종 1) 일숙(壹叔)인 좌찬성 이양(李禳)이 3명의 재상들과 함께 순절하고[공주 동학사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남정리와 백구면 마산리를 지나 만경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마산천이 만경강에 합류하는 백구면 마산리는 원래 김제군 공동면 지역인데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 통폐합에 따라 마전리·난산리·반월리·신모리 일부를 합하여 마전과 난산의 이름을 따서 마산리로 고쳐서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되었다. 마전리는 삼베를 짜는 삼을 많이 재배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마전과 난산을 합...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산치리·하조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록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2.77㎢이며, 총 149가구에 330명[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