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앙초등학교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에서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비전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꿈을 키우며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사명감을 가지고 신명나게 가르치는 교원, 찾아서 도와주고 다함께 참여하는 지원 행정을 구현하고 있...
-
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북도 김제시를 중심으로 실시된 계몽주의 교육. 교육사적 견지에서 근대교육이라 하면 중세의 봉건적 또는 도제식 교육 형식을 거쳐 계몽사조를 기초로 나타난 계몽주의 교육을 말하며, 제도적으로는 공교육 체제 또는 의무 교육제가 나타난 것으로 18세기의 일이다. 한국의 경우는 근대를 언제로 보느냐에 따라 다소 견해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880년대부터 1945...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학교. 1908년 당시 김제군 행정구역 내에는 중화학(中和學)·사립육영(私立育英)·사립행수학(私立行銖學) 등 3곳의 사립 학교가 있었는데, 이 세 학교를 통합하여 1908년 7월 9일 김제삼성학교(金堤三省學校)가 설립되었다. 1909년 5월 26일 보조 지정 보통학교로 인가받아 삼성보통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삼성보통학교는 1911년...
-
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시조 창작과 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단체. 김제시우회는 김제 지역에서 우리 고유의 시조를 사랑하는 인사들이 시조 문학의 발전 및 확산과 회원 간의 교류를 위해 1964년 12월 창립하였다. 김제시우회가 설립되기 이전인 1961년 4월 광주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김진성(金珍成)이 명인부 1등을 수상하고, 1963년 11월 5일에는 강...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던 일제강점기 사립 초등학교. 김제일본인소학교는 1911년 2월 25일 김제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광복 후인 1945년 10월 5일 김제중앙국민학교[현 김제중앙초등학교]에서 마에다 요시노부[前田義信] 교장으로부터 김제일본인소학교를 인수하여 분교장으로 일시 병속하였다. 1968년 9월 1일 통학 구역 제정과 함께 분리·독립하였...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시간 관리를 잘하는 어린이, 신용 사회의 기본이 되는 도덕인, 순발력과 경쟁력을 가진 지식 사회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1년 6월 24일 김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김제중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9년 10월 27일 본관 건물을 3층 21실로 신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김제중앙초...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의 성황당이 있던 고지명. 서낭댕이는 길가에 큰 정자나무와 성황신을 모시는 사당인 성황사가 있던 데서 유래하였다. 『김제군지』에는 “군의 동쪽 2리에 성황사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서낭당길에서 동북쪽으로 이어지는 김제초등학교와 김제중앙초등학교의 사잇길인 요촌9길에 해당하며, 성황마을과 용성마을 사이이다. 경위도상 위치는 북위 35° 48′ 06″ N...
-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흥사동·서암동·요촌동·신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요촌동(堯村洞)은 요순시대와 같이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읍내면[신리, 대리, 구산리, 성황리, 초암리, 서변리, 중앙리, 옥리, 도당리, 외리, 구수리]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읍내면의 성황리·외리·도당리, 입천면의 내리를 병합하여 요촌리라...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유아 교육 담당 기관. 전라북도 김제 지역은 6·25전쟁의 역사적 시련을 거치고 난 후, 천주교와 개신교가 앞장서서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김제 지역 최초의 유치원은 사립 김제성모유치원으로 1956년 천주교단에서 지원하여 김제시 요촌동에서 설립했으며 1976년 개신교가 개원한 김제중앙유치원과 더불어 김제 지역 어린이 교육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후 1981년을...
-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 이세종은 1959년 7월 16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서 태어났다. 김제중앙초등학교,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전북대학교 농학과에 들어갔다. 1980년 당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대학 연합체인 ‘호남대학총연합회’ 연락 책임자였던 이세종은 5월 17일 밤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건물에 진주한...
-
1910년 한일병합으로부터 1945년 8·15 해방에 이르는 기간의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역사. 한일병합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가 일제 침략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고 일제의 식민지로 강제 편입된 사건으로 경술국치(庚戌國恥) 또는 일제병탄(日帝倂呑)이라고도 한다.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한 이후 1945년 8월 15일의 해방에 이르기까지 한민족 말살 정책과 식민지 수탈 정...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3~4년 주기로 김제시우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조경창대회.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김진성(金珍成)이 1961년 4월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명인부 1등을 수상하고, 1963년 11월 5일에는 강신경(姜信卿)이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역시 1등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1964년 10월 5일 김제시우회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강태희(姜...
-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전라북도 김제시의 특수교육은 주로 일반 학교에 특수 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교육청 산하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김제교육청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꿈을 키우며 즐겁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