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전리의 ‘마’자와 난산리의 ‘산’자를 따서 마산리(麻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전리·난산리·반월리·신모리 일부를 병합하여 마산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가 되었다. 만경강(萬頃江) 주...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에 있는 자연마을. 1910년대 사금 채취가 활발해지면서 새로 마을이 형성되었으므로 신성(新成)이라 하였다. 마을 동쪽 약 2.5㎞ 지점에 있는 쌍감리의 고산[높은뫼, 63.8m] 쪽 봉우리에서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잘 볼 수 있어 해바라기라고도 한다. 1915년경 황산면 두월천 일대에서 사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사금을 캐는 사람들로 붐빌 때 일본인 월천(月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