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농공단지
-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전형적인 농업 지역이었던 김제시가 1980년대를 기점으로 농공 복합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농공 병행 산업 도시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그리고 김제시에 조성된 전 산업 단지의 각 단지별 현황 및 입주 조건, 기 입주 기업 및 주요 생산물 현황, 김제시 지원 각종 유통 정보 등...
-
전라북도 김제시의 산업 중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생산하는 산업.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있는 현 김제 지역의 공업 발전을 위해 김제시는 새만금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동북아 및 전국 최고의 물류허브단지를 조성하는 중장기적인 지역 특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8년 현재 김제시에서는 7개 산업단지 1,5...
-
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
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대동금속스텐공업의 공장. 대동금속스텐공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시에 공장을 두고 스테인레스 파이프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강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동금속스텐공업 김제공장은 효율적인 공법 개선으로 현대적인 건축학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관 제품의 생산을 통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김제 지역 경제에...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만경농공단지는 신행정수도의 배후 중심지로 공업 입지 제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0년 1월 24일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어, 1991년 2월 8일부터 1991년 12월 15일까지 총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1년 12월 15일 농공단지 준공 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3월 12일 농공단지...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동산에 있는 전망대. 만경읍에 위치한 동산(東山)[58m]은 만경읍사무소 뒤편[북쪽], 김제와 군산을 연결하는 국도 29호선과 만경읍과 백산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702호선 사이에 위치한다. 백제시대에는 만경현(萬頃縣)의 이름이 두내산(豆乃山) 또는 두릉이라 불렸기 때문에 일명 두산이라고도 한다. 산중턱에는 두릉두씨 시조 2세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만경동산...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백제시대에 두내산현(豆乃山縣)이었고,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 지역으로 소죽(小竹)·내죽(內竹)·소동(小東)·대동(大東)·농촌(農村)·장산(長山)·대죽(大竹)·용동(龍洞)·산본(山本)·외신(外新)·...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간이 버스터미널. 1975년 전라북도 김제시와 만경읍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만경터미널은 건물 및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행버스 매표소는 건물 내에 입주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실을 제외한 다른 편의 시설은 거의 없다. 2010년 현재 만경터미널은 만경읍의 영업소로 등록되어...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던 자연마을. 군산 방면에서 만경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장승이 서 있었기 때문에 장승배기라 하였다. 과거 만경현의 읍치인 만경읍에서 청하면 또는 군산의 옥구현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마을로 만경강(萬頃江)과 가깝다. 과거에는 장승배기와 이웃한 몽포까지 배가 드나들던 포구여서 육상과 해상 교통로가 교차하는 곳에 자리 잡은 전형적인 주막촌이었을 것으로 여...